해운대구, ‘2025년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50곳 모집·지원

  • 등록 2025.09.30 1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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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위생적인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8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5년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50곳을 모집했다.

 

이번 사업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남은 음식 포장·제공 활성화 등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실천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고, 음식 포장용기·종이가방·고무장갑·바퀴벌레약 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종이가방에는 “음식물 재사용 NO!”라는 문구를 담아 사업 취지를 널리 알렸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많은 음식점이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운동에 동참해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위생점검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edu3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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