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과 소통 간담회

  • 등록 2025.10.20 18:50:33
크게보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요양보호사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근로조건 향상, 사기 진작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요양보호사들은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여건, 업무 과중 등에 따른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edu3997@naver.com
Copyright @스페이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1205, 미래타운 6층 602호 등록번호: 경기,아53618 | 등록일 : 2023-05-02 | 발행인 : 공부식 | 편집인 : 송명진| 전화번호 : 031-212-3997 Copyright @스페이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