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2023년 상반기 평생생활설계교육'을 개최하고, 오늘(12일)부터 6월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삼고(三高) 관리’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3대 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당뇨를 관리하는 법에 대해 박명희 국민연금 노후 준비 전문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늘(12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사이트로 신청하면 되고,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문화회관은 행복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교육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