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은 내달 7월 8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청 연극 공연 ‘쉬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9세~24세)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전화 및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예정이다.
연극의 내용은 학생들 간의 폭력 문제를 인식시키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공감할 수 있고 코믹하게 구성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연극으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우정과 존중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