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전례없는 기후변화에 극한의 수난구조 환경과 상황별 위험도가 증가됨에 따라 수난사고 대비태세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수난사고 발생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 태풍, 장마 등으로 인해 전체 발생 건수의 57%(1,237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수난사고 신속대응 기반 마련 ▲수난사고 안전관리 강화 ▲수난사고 전문성 확보 ▲수난사고 대응역량 강화 ▲수난사고 안전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난 사고가 발생활 위험이 높아진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