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이 2023년도 관외 대학생 생활안정지원 대상자 72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63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2억 6,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7일 7,200만 원을 지급했다.
김돈곤 군수는 “관외 대학생 지원비가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 선발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