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8일 예산역 앞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청 공무원 약 20명이 참가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군민 안전보험 가입 및 자연재해(홍수·태풍 등)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상해사고 및 자연재난 사고 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군민이 피보험자가 돼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등 8대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재산 피해를 보상해 빠른 피해복구와 생계안정을 돕는 정책보험이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경제적 안심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보험에 대해 인식하도록 홍보를 펼쳐 일상생활 속 안전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