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성·가정 폭력 대응 민관협력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5개 기관단체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그동안 추진 상황 설명 △기관별 활동 사항 소개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 공유 △성·가정 폭력 대응 방안 토의 △하반기 민관협력체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폭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민관협력체 위원들이 주변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성·가정 폭력 대응 민관협력체는 성폭력 예방 매뉴얼(폭력 뚝! 릴레이)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불법 촬영 탐지 카드, 다국어 폭력 예방 안내서를 제작 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