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23일 발달장애인 12명과 환경문화시민연대 예산군협의회 14명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에서 예산군 맑은누리센터(폐기물처리장)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 및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아보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했으며, 폐기물처리장에서 하는 일, 분리수거 방법 등 전반적인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맑은 누리센터를 둘러보며 매립, 분리배출, 선별 등 폐기물처리장의 모습을 직접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함께한 발달장애인 김**씨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고, 더욱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환경문화시민연대 예산군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예산군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