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농자재값 상승으로 영농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자재 구매비 지원에 나선다.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한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에게 비료, 농약 농업용 필름, 포장재 등 영농자재 구매비를 75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자재값 상승으로 초기 영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