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8일 온양온천역 광장 하부공간 무료 급식소에서 생명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프호프 충남지부와 연계해 무료 급식소를 방문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고위험군 선별)와 홍보물 배부를 통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우울증 선별검사, 생명 사랑 행복마을, 생명 존중 약국 사업, 자살 예방 멘토링 사업, 자살 유족 원스톱 사업, 마음봄사업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