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7월, 8월 두 달간 여름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프로그램으로는 나를 깨우는 새벽 산행, 영인산 힐링 숲 목공 체험, 여름방학(돌봄교실) 숲 체험, 후기 인증, 여름나기 비대면 숲 체험이 진행된다.
‘나를 깨우는 새벽 산행(숲길)’은 매주 화, 수, 목에 진행되며, 새벽 시간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인산 힐링 숲 목공 체험’은 평일에 성인과 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성인용 나뭇잎 수저받침 만들기와 가족용 자연목으로 곤충 만들기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여름방학(돌봄교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8월에 운영되는 초등 돌봄교실에서 진행되는 숲 체험으로 아동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어 관내 초등학교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후기 인증, 여름나기 비대면 숲 체험’은 후기를 작성한 산림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숲 체험과 꾸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