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 돌봄, 교육, 일·가정 양립, 노령화 등 분야별 전문가 위촉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금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과 아기 DNA 카드 발급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및 자문, 아산시 인구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또, 다양한 출산·양육·보육 지원사업을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 마련과 마을별 돌봄 체계 구축 등 공공 돌봄서비스 강화 방안이 제안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검토해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