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1963년 창단한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태안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태안어린이집, 다사랑어린이집, 코알라어린이집의 3개단 78명의 어린이로 구성됐다고 한다.
각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입단식은 소방공무원과 119 청소년단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단 선서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