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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제19차 아시아 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협력기반 확대

7월 6일(목), 제19차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 학술대회에 참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월 6일 '제19차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과 과학적·학술적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협력기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병 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인도,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35개의 아시아·태평양 회원국에서 2~4년 주기로 순환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금번 제19차는 한국(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지영미 청장은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관련 발표 시간에 직접 좌장 역할을 하여, 국내외 신종감염병 대응 현황과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신종감염병 대비·대응의 주요 역할을 하는 부서장들은 학회의 발표자로 참석하여, 그간의 신종감염병 대응 상황과 미래 대비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지영미 청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금번 학술대회가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 항생제 내성 등과 같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사회, 건강한 국민'이라는 질병관리청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임상미생물학회 등 관련 국내외 학회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