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폭우로 피해를 크게 입은 공주, 논산, 청양, 부여에 각 1000만 원씩 모두 4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고 1990세대 3089명의 일시 대피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각 시군에서 자원봉사와 적십자 등을 파견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충남 시장·군수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피해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