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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 문화재 야행’ 9월 15일로 연기 결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오는 8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을 정림사지 및 관북리유적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부여군 전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9일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군은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캠핑, 사비 문화재 밤소풍 등 체험 및 공연 등의 행사를 모두 계획대로 동일하게 진행하나 추후 변경될 경우 SNS와 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체험 행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피해를 입은 군민들과 슬픔을 함께하고 피해복구 지원과 재해예방이 우선이라 행사를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 원활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