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문화예술복지 사업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오페라, 북·장구 난타, 마술·변검, 웃음 치료 레크레이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을 차상위계층분들이 향유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