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2023. 9. 1.자 교육공무원 55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경북교육의 슬로건을 구현하고, 미래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2023. 8. 31.자로 교육국장 1명,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1명, 교(원)장 69명, 교(원)감 13명, 교사 149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국장 1명,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7명, 본청 과장 5명, 장학관·교육연구관 7명을 임용 발령했으며, 교(원)장 69명, 교(원)감 76명, 공모교장 4명을 승진·전직 발령 및 교(원)장 56명을 중임 발령했다.
또한 장학사 1명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파견, 장학사·교육연구사 22명을 신규 발령했으며, 교(원)장 84명, 교(원)감 41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0명, 장학사·교육연구사 45명을 전보, 유치원 신규교사 20명, 초등 신규교사 93명을 발령했다.
특히 2023. 7. 1.자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 교육공무원 중 교육전문직원 6명, 교장 8명, 교감 2명, 교사 3명이 특별 교류를 통해 전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모든 관리자들의 노력으로 흔들림 없는 미래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기를 바라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새 가족이 된 신규 교사들이 새로워진 교육, 미래교육의 희망을 경북에서 꽃피울 수 있게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