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위군은 3월 2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중구리 산29번지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2.2ha에 산벚나무 4년생 770본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산벚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4~5월에 꽃피고, 병충해에 강한 수종이다. 김진열 군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산림이 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며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푸른숲을 가꾸어 나가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고 “오늘 심는 밀원수종인 산벚나무가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미래의 중요한 자산이 되어 줄꺼라 생각하며,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에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동구는 지난 3월 21일, 암사초록길의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구에서 조성한 진입로 등을 점검했다. 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로 단절됐던 한강공원과 암사동 유적지를 연결하는 덮개 보행길로, 진입도로(폭 5m, 길이 272m)는 강동구에서 지난해 12월 말 조성을 완료했으며, 한강공원 산책로까지를 연결하는 상부 공원 구간은 서울시(미래한강본부)에서 조성 중에 있다. 암사초록길이 개통되면 자전거나 도보로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올림픽대로 위 공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폭 50m, 녹지 6,300㎡에 달하는 상부 공원에서는 강동구 한강 변에서 황금빛으로 물드는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점검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 초록길 인근에 안내판을 신설하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시행하는 등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하는 한편,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암사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의 큰 행사인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돌입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0여개 종목에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오산시는 시 승격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 평균연령 41.1세로 젊은도시인 만큼 엘리트·생활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26만 오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승격 40주년을 앞두고,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산의 미래성과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환영실사단 맞이… 백년동행 건강도시 오산 PR 오산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을 맞이했다. 현장실사는 관내 시설 및 인프라 등이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에 적합한지 평가·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은 20일 양평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장현택씨(신풍제약 前 회장)가 신규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장현택 신규 아너 회원 가족과 전진선 양평군수,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과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 기부 활성화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을 목적으로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서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장현택 아너 회원은 향후 2년간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하고 경기 363호·양평 5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재됐다. 장현택 아너 회원은 “기부를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희망을 얻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은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양평군과 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며, 군은 총사업비 14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양평군 용문농협 대회의실에서는 용문면과 단월면 지역의 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의료지원 기관인 상지대한방병원에서는 건강 상담과 진료를 제공했으며, ‘아이오바이오’는 구강검사 및 구강관리용품을, ‘더스토리 안경원’에서는 시력 측정 및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농업인과 의료 취약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촌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은 23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와 함께 양근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카포스 양평군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양근천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카포스 양평군지회 유국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지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러한 활동이 더 나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평군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미 2사단 23연대 1대대는 6·25전쟁 당시 지평리전투에 참여했던 부대로, 21일 양평군 지평면 일대에서 선배 전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평리전투의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3연대 대대장 및 군 관계자, 장병, 양평군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병들은 지평리전투 격전지 12㎞를 행군하며 6·25참전용사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 2사단 23연대는 1951년 2월 중공군 4차 공세 때 프랑스 대대와 함께 10배 이상의 중공군 3개 군단 5만여 명의 집중 공세를 막아내고, 5천 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이뤄 6·25전쟁의 전황을 유리하게 진행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 전투의 승리로 미 2사단 23연대는 ‘토마호크’라는 이름과 명성을 얻게 됐으며,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토마호크 도끼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 증정했다. 존 A 마이어 대대장은 “지평리 전투에서의 승리는 단순한 군사적 승리를 넘어서 침략에 맞선 강한 결의의 선언이었으며, 국제적 협력의 상징이자 자유를 수호하는 전사들의 투지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은 21일 양동면 매월리 산122번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의회, 양평군산림조합, 양평군새마을회, 양평임업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하며 푸른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소중한 산림 자원을 가꾸고 보호하는 데 민관 협력을 통해 노력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탄소중립 녹색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5년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천노인복지관 드림아리(사물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참여자 활동 영상 상영, 인사말 및 내빈 축사, 각 사업단 피켓 입장 및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업무 수행에 필요한 필수 교육도 함께 시행됐다. 회천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도일스님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더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이 소득 창출과 함께 사회 참여를 통한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일부 60세 이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2025년 참전유공자 등 전적지 순례’를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순례는 ‘오늘을 지킨 평화,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리며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목표로 했다. 이번 순례에는 참전유공자 14명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보훈외교단 청소년 등 총 12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 서부전선 주요 전적지를 방문해 당시의 역사적 사건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또한, 평택 제2함대를 방문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해군이 서해를 방어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례단은 제3땅굴을 직접 걸으며 남북 대치 상황의 현실을 체감하고, 한반도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를 가졌다. 어두운 지하 땅굴 속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전쟁의 위협을 실감하고, 현재 누리는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되새겼다. 또한, 순례단은 평택 제2함대 내 전시된 부서진 천안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가 늘어남에 따라 동물 보호·복지 및 유기,유실동물의 구조·재활 정책 강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환경을 정착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143만 가구로 이는 전국 대비 24.2%에 해당하며 매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양평군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양평군’을 비전으로 반려동물 관련 각종 사업들을 추진, 정책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양평군은 유실·유기동물 생존율 상승을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보호 전담 인력반을 운영, 지난해에만 500마리가 넘는 개와 고양이를 구조했다. 이 중 35.7%가 입양·기증되어 새로운 가족을 만났으며 19.3%가 원래 거처로 돌아가는 등 적절한 안전조치를 받았다. 또한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해 지난 2019년 420건이던 중성화 수술은 지난해 2천155건으로 5년 새 4배 이상 증가했으며 관리기준 매뉴얼에 따른 길고양이 보호활동도 강화했다. 양평군에서는 직영 유기동물센터 ‘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는 지난 21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0포(350만원 상당)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혜화스님, 화담정사 총무, 양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혜화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자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찰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화담정사에서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화담정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사찰로, 지난해에도 성금 100만 원과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