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1일, 더힐 컨벤션(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여성기업인 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고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화성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여성 리더분들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라고 하며 “경청과 포용, 감수성에 바탕을 둔 문제 해결 방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여러분의 섬세한 리더쉽이 우리 기업과 화성시를 좀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여성기업인협회 정기총회와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우수여성기업인 3명에게 의장상을 수여했다. 한편, 본 행사를 주관한 여성기업인 협의회는 화성시 관내에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여성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정보교류 및 경영활동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창립됐으며 마케팅 홍보 지원사업, 기관장과 간담회, CEO 역량강화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교육 현안을 공유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정수호 대외협력국장이, 추진단에서는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공동단장을 비롯한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한원찬(국민의힘, 수원6), 최승용(국민의힘, 비례), 김옥순(더불어민주, 비례), 김태희(더불어민주, 안산2) 위원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교육청 실·국별 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의정정책추진단은 출범 이후 도출된 정책 제안 자료집을 제1, 2부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경기도의회에서 제시한 교육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지역에서 질 높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ㆍ교사ㆍ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의정정책추진단이 제안한 교육정책 과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명시에 대해 알아가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됐어요’ 광명시는 지난 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꿈꾸는기자단’ 성과 공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광명시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들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의 눈높이로 다양한 광명시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광명시 정책 현장 곳곳을 누비며 230여 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시정을 홍보하는 것도 새로운 시도였지만, 아이들이 시정을 경험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졌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터가 꿈이라는 박채은 학생은 “사실 광명시를 잘 몰랐는데 기사를 쓰고 친구들 기사도 보며 장점이 많은 좋은 도시라고 생각했다”며 “광명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성남시의회는 12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박주윤 의원, 황금석 의원, 박기범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하여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97건, 건의사항 73건, 자료요구사항 66건 등 총 236건을 담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됐다. 또한, 정례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2023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이 가결됐으며,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총 3조 5,401억 6,201만 8천 원으로 편성됐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포시가 올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 공모해 안전담당관을 필두로 시행한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책에서 11일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2005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국의 개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포시는 2022년 9월 안전담당관실을 신설하여 지난 6월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 포럼’에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여 김포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 대한 모범사례를 전파했다. 또한 김병수 김포시장의 안전문화 조성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조직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민·관 협업시스템 증진(전공직자 CPR교육, 군중고밀집 지역 안전대책 수립,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제 도입 등),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및 운영(재난상황 365 안전모니터링(6,933대 분야별 CCTV 통합), 재난 대응 핫라인 구축, 중대재해 광역학습조직 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수도권 및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접경지역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규제 완화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환 시장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사 주최로 열린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접경지역은 오랜 시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왔으며, 그 결과 해당 지역 주민들은 현재 열악한 성장기반과 인프라, 사유재산권 제약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접경지역 중 유일한 특례시인 고양시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지역의 절반 이상이 접경지역에 속해 있는데, 경기 북부는 접경지역 규제뿐 아니라 40여 년 전 만들어진 수도권정비법, 그린벨트 등 수도권 토지이용 규제까지 겹쳐 기업·대학교 신설이 사실상 어렵고 재정자립도 역시 열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입지는 동전의 양면으로, 발전상의 제약인 동시에 상당한 성장 잠재력이라 할 수 있다”며 “오랫동안 성장의 불모지로 남아있던 접경지역에 교통·산업 등 인프라 확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공식 선포했다. 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에 걸맞은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시장은 “2018년 시민의 제안으로 시작해 5년간의 노력 끝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최종 공식 절차로 광명시와 공인 기관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와의 협정서 체결이 진행됐다. 협정서에는 광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따라 모든 연령, 환경, 상황을 포괄하는 전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손상 예방 및 안전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두 기관은 광명시의 국제안전도시 추진에 대한 노력을 기록하고 평가해 국내외적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공인을 시작으로 시는 5년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재심사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의회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 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대규모 행사와 축제 등에 편성된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증액부분을 삭감했으며, 삭감된 예산은 △항일운동 기념탐 이전 설치 사업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남한산성 궁도 체육 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5개 부서 6개 사업에서 조정됐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가결 했다. 이주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사전 검토 및 사업 계획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정상을 향해 스트라이크’가 2023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비를 지원받아 추진해 왔다. ‘정상을 향해 스트라이크’는 이용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등산, 볼링, 야외활동,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이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판촉물인쇄, 카페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직업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9일 수원공고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북한이탈주민 통일한마음운동회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수원시협의회(회장 이석하)에서 주최한 이번행사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바람 건강체조, 퀴즈쇼, 슈퍼레이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체 어울림 행사인 ‘We are the harmony play'에서는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원형을 이루어 서로 손을 잡고’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한반도 통일기반조성과 지역의 통일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통일한마음운동회가 사회통합을 향한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는 만3세반 유아들과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최근 하남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하남시청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들은 이날 하남시청을 돌아보며 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이현재 하남시장으로부터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클로스로 변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아이들 역시 계란판을 재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준비해 하남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에게 선물했다. 이후 이 시장은 동반한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어린이들의 보육환경개선과 부모의 양육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아이들에게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라”고 덕담을 전했다. 최윤정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하남시청 견학을 통해 올바른 보육환경 조성과 기관운영의 어려움을 항상 살펴주시는 이현재 시장님 이하 여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천시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선포하고, 시민의 바람을 담아 시 승격 50년 이후 펼쳐질 부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부천시는 11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및 시청사 정문 앞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부천시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각계각층 시민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젊은 부천, 스마트한 부천의 미래상’을 주제로 펼쳐졌다. 브랜드 발표, 새 브랜드 탄생 과정 공개, 선포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발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맡았다. 조 시장은 “부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도시”라며 “이제는 미래 100년을 담은 새로운 상징이 필요하다”고 개발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어 “브랜드는 단순한 기호와 디자인을 넘어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핵심 가치”라며 “‘부천’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통합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