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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소설을 읽고 기억을 쓰다. 동래구,안락누리도서관 2023년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동래구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독서프로그램, 소설을 읽고 기억을 쓰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부산도서관이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문학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주민들은 8, 90년대 대표소설인 ▲‘하창기 씨의 주말 오후’▲‘너무도 쓸쓸한 당신’▲‘파묘’를 황은덕,배이유,정미형 작가와 함께 읽으면서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확인하고 나의 기억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소설에 담긴 시대상을 알고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