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남항동 위원회는 지난 6월 16일 남항부백자연애아파트 앞에 위치한 달구지막창에서 2023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을 싣는 일일호프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요리한 족발, 회무침 등을 판매 했으며, 각급 유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미옥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일일호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면서 “오늘 행사 장소를 무상임대 해주신 김동환 회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