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2023년 제3기 문화교실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기 문화교실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고,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사 및 내빈소개 ▲교육체험 우수자(2기)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공연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가 준비돼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3기 문화교실은 7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12주 동안 전통, 어학, 요리, 예술, 현대생활 등 5개 분야 총 93개의 과목으로 운영되며, 색소폰 야간 강좌를 신설하고 인원수와 강좌 시간을 확대하는 등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수강 신청은 부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 모집은 6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2차 모집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추가모집은 7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정원미달 잔여석에 한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