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월 28일 '퇴근길 콘서트 –수고했어, 오늘도' 첫 공연을 관내 도시철도 동래역 주변 공간에서 개최했다. 잠시 그친 장맛비로 퇴근길 콘서트가 야외에서 무사히 진행됐다.
바쁜 직장인들은 신호등과 버스 정류소 앞, 그리고 만남을 기다리는 공간에서 신나는 국악 선율과 성악을 충분히 즐기며 퇴근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의 다양한 문화행사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동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동래구에서 가장 교통 이동량과 인구이동이 많은 동래 지하철역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퇴근길 콘서트-수고했어, 오늘도' 국악 거리 공연은 다음 달 7월 26일 18:30 퇴근길 도시철도 온천장역 인근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