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회장 안병일)이 25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과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병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반구1·2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및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병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