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인천 여성 & 노인 일자리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센터가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노인 구직자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여성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지역 9개소와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행사장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 ‘현미랑콩이랑’사업단의 생산품인 쌀과자와 ‘실버카페’사업단의 생산품인 캔음료를 판매하며 노인일 자리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실제로 해당 제품들은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직접 생산한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들이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도 활력을 더해 줄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29일 계산4동 각 사회단체별 자매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의 회원들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단체별 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조리에 필요한 닭, 한약재, 찹쌀, 김치 등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으며, 계산4동자율방범대의 조창호 대원이 기부한 닭과 한약재에 단체별로 준비한 식재료를 추가로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찾아주어 반갑고 고맙다.”라며 “집에서 혼자 밥을 잘 챙겨 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챙겨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다양한 곤충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서식하는 곤충들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들을 곤충표본으로 제작했다. 전시 작품은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모르포나비‘ 등 80여 종의 다양한 곤충들로 제작된 디오라마 작품 20점이다. 아울러 방문이 힘든 주민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한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곤충들의 다양한 행동과 모습들을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지난 28일 11시 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명을 초대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음악회 - 놀당갑SHOW’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인천수봉문화회관 찾아가는 공연의 연계로 어르신께 신명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수 있었다. 공연예술컴퍼니 놀당갑서의 대북 합주, 사물놀이, 타악기 합주, 민요,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음악회는 어르신들이 보는 공연에서 나아가 직접 참여하며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이었다. 음악회에 함께 한 어르신은 “작년부터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음악회마다 참여하고 있는데, 매번 다른 음악회를 선보여 줘서 고맙다. 오늘은 신명 나는 무대에 스트레스 풀리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추홀노인복지관은 4월 23일 1차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2차 음악회이며, 오는 9월에 3차 음악회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사회가 융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미추홀노인복지관]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9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외 9개 보훈단체의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 130여 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립 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기악, 무용 등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6·25무공훈장 2명 전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에 표창 수여, 초청 가수 정혜린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참전명예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축하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해 드리는 ‘참전유공자 생신위문품 지원 사업’을 인천지역 기초단체로는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대한 시책이 필요함에 구 차원의 다양한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현재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공간인 별관에서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교수와 함께 '별관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인문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연하는 김시덕 교수는 도시에 남아 있는 지나간 시대의 흔적과 자취를 추적해 도시의 역사와 현재를 탐구한 연구 성과와 저서들을 발표하여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가 주목하는 흔적은 ‘머릿돌, 마을 비석, 슈퍼마켓 간판, 재개발 벽보, 점집 깃발’과 같은 것들로 김 교수는 이러한 사물에 가치를 부여하고 수집‧해석하여 서민의 일상을 역사적 서사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도시를 바라보는 김 교수의 특별한 접근법은 그가 걸어온 학문적 배경과 연관이 깊다. 김시덕은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교수를 역임한 ‘문헌학자’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김현좌 개인전’'꽃길-바라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이 꽃길만 걷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길과 부엉이를 그린 회화 작품 2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시민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는 ‘딱! 부산 서구에서 오다가다 청년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청년 거리예술(버스킹) 공연을 잇따라 개최하기로 하고 여기에 참가할 청년예술팀을 모집한다. 이 공연은 지역 관광명소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공연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6회에 걸쳐 대중가요를 비롯해 양악, 국악, 댄스, 마술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되며,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팀으로 팀 구성원의 50% 이상이 19세 이상~34세 미만이면 공연 장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문화예술 외 정치나 종교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 또는 법인, 미풍양속을 저해하거나 타인 비방 등 거리공연에 부적절한 내용은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예술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와 5분 이내의 공연 동영상(파일형식 mp4, avi, mov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거쳐 16개 팀 내외를 공연팀으로 선정해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부민동위원회는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헤어펌·커트·염색 등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명대학교 뷰티산업학과 학생들도 봉사자로 참여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관내 어르신 120여 명에게 전복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청과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신나는 여름맞이 초록이점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이하여 동구지역 초등학생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들과 여름추억 만들기 사연을 공모하여 총 177건의 사연 중 초록이점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00가정을 선정했다. 참여 가정에는 아동양육을 위한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점빵에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본인이 직접 물품을 고르고 담아감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알고 정서적 유대와 참여하고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임을 알게 하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이점빵행사를 통해 한가정당 35만원 상당의 여름용품, 아동의류, 식료품, 과자류 등을 지원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한전KPS에서 400만원상당의 잡곡세트와 쿠키세트, 천사연구소에서 에센스 100개, 이민주육아연구소에서 바다만들기 100세트, 쌍방울에서 아동속옷 200여벌, 포커스미디어에서 전동칫솔세트 등을 후원받아 총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참여아동 100가정에게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했다. 아울러 초록이점빵 참여가정들을 대상으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6월 27일 거제4동 해맞이마을 도시재생 마을학교 프로그램 ‘양념자립과 저탄소 마을밥상’ 수료식을 개최했다. 거제4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강에 걸쳐 진행됐으며,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비즈니스모델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양념자립과 저탄소 마을밥상’을 주제로 △채식소스·채식요리 만들기 △장가르기 등 텃밭에서 재배한 재료를 이용한 전통 발효 양념장과 제철음식 조리 실습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론 수업이 병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대부분은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구성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의 주요 사업인 마을밥상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고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