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 삼산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삼산면 매음리 소재 텃밭에서 ‘사랑 나눔 감자 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및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란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앞으로도 나눔으로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더위에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산곡3동 자생단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순자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이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주신 자생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천구는 6월 28일 안양천 명소화 방안의 하나로 조성된 농촌풍경길(가산동 614-71 우안)에서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했다. 불볕더위 속에서도 금천구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22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해 식지 않는 농부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감자캐기, 감자 박스 포장 및 수령, 구에서 직접 재배한 양배추·샐러리 구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1인당 최대 5kg(1박스)의 감자를 가져갔다. 더불어 구에서 직접 재배한 양배추와 샐러리도 저렴한 가격(시중가의 약 60%)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10월까지 무, 양배추, 옥수수 등 계절별 작물을 활용한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농촌풍경을 접하기 어려운 구민 여러분들이 안양천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통해 수확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7일 직접 담은 겉절이김치를 홀로어르신 등 소외된 계층에게 60세대(세대당 3kg)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겉절이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확인을 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됐다. 배윤식 회장은“항상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께 더욱 다가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남항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이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와 연계해 제작 중인 관광안내서 『소래포구 스토리북』의 일러스트 일부를 사전 공개했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스토리북은 소래포구와 관련된 문화자원 50건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제작 중으로, 각 키워드 별 설명글과 함께 일러스트, 사진, 자료(고지도, 옛사진 등) 등이 삽입돼 책자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전 공개한 일러스트는 6종으로 ▲새우 ▲젓갈 ▲튀김 ▲해수김치 ▲호구포 ▲활어회 등이다. 이번에 공개한 일러스트는 전문 작가가 수작업을 통해 완성했으며, 각각의 키워드가 갖고 있는 상징성을 이미지화하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재단은 스토리북 원고와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오는 7월부터 SNS를 통해 축제 홍보를 추진하며, 향후 문화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토리북은 오는 8월 출판돼 남동구 관내 도서관과 초등학교에 교육자료로 배포되며,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e-book으로도 공개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스토리북에는 소래포구와 관련된 50건의 키워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 일러스트, 자료가 함께 들어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래구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명장1동 적십자봉사회 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 사업인‘사랑은 반찬을 싣고~’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은 반찬을 싣고~’사업은 우리동래 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받아 선정된 사업이다. 관내 고독사 위험군인 1인 가구 50세대에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월 1회 반찬배달 및 안부확인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 대상자에 대한 결식 우려 해소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기대한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쇠고깃국과 오이김치를 만들고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조리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안부와 함께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영주 위원장은 “1 인가구가 증가하고 이웃과의 왕래나 소통은 적어지는 요즘이지만,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으니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운서 명장1동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4일 덕성여자대학교 C.G.L.(Culture Game Leisure) 봉사단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립과학관에서 ‘호기심 과학 여행, 드림스타트 과학관 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덕성여자대학교 C.G.L. 봉사단은 2012년부터 도봉구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한 양육환경으로 인해 현장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멘토가 되어 문화체험, 게임, 운동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해온 덕성여자대학교 봉사 동아리다. 이날 덕성여대 C.G.L. 봉사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1:2 매칭 후 멘토가 되어 서울시립과학관의 생태, 환경, 인체, 에너지 등 다양한 테마의 과학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내 최대 인공 토네이도 라이브쇼를 통해 토네이도의 발생원리를 알아보는 다이내믹 토네이도, 태양 공개 관측, 4D 지진체험 Q라이드, 신기한 과학 현상에 대해 알아보는 사이언스 쇼 관람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호기심을 충족하는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성여대 C.G.L. 봉사단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새롬동 복컴 2층 문화관람실에서 ‘2023년 새롬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우쿠렐레,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롬동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4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투표결과도 발표했다. 마을계획사업은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조성(3차) ▲새롬동 상상의숲 행사 ▲새롬동 주민나눔장터 ▲새롬동 버스킹 공연장 무대 설비 및 공연 ▲새롬동 마을 역사문화 기록 순으로 선정됐다. 주민제안사업은 ▲우리마을 테마거리 조성 ▲가득뜰공원 주변 정원 조성 ▲새롬동 재난대응(인도 제설 등) 교통섬(회전교차로) 조경 개선 등 ▲복컴 어린이놀이터 소모품 교체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의실 환경 개선 순으로 집계됐다. 새롬동 주민자치회와 새롬동은 투표결과를 기반으로 하반기 예산협의회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 새롬동 복컴 3층 갤러리에는 지난 4월 개최한 ‘새롬아, 상상의 숲으로 봄마실 가자’ 행사의 상상의숲 그리기 대회 수상작이 전시됐다. 또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해의 ‘성북구 한 책’ 최종 후보도서를 발표했다. 2023년 성북구 최종 후보도서는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오로라 2-241』(한수영), ▲『재능의 불시착』(박소연) 4권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성북구 한 책 읽기’ 운동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해 성북구의 대표적인 독서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주민협의체인 한책추진단의 토론으로 선정되는 성북구 한 책은 시대의 이슈 및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최종 후보도서 4권으로 요즘 시대의 이슈와 분위기를 알아본다. 『경우 없는 세계』에서 학교 밖 청소년 이야기를 통해 과연 사회안전망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낙인과 편견에 대해 고민한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우리나라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돌아보며 사상이 아닌 인간다움을 추구하며 가족 간,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한다. 『오로라 2-241』는 미래의 기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SF 소설로 기후 위기 및 환경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가진다. 『재능의 불시착』은 인간 군상을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그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자체 회비로 여름 이불(100만 원 상당)을 구입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0가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양미선 위원장은 “올 여름은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여, 소외되는 이웃없는 간석1동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폭염은 취약계층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7월 29일 오후 5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하는 베토벤×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을 개최한다.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듣는 이들의 귀를 훔치고 심장을 뛰게 한 음악의 황제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찬란한 황금빛 색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매혹 시킨 천재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예술적 접점을 구현한 작품이다. 공연은 JTBC 팬텀싱어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명품 베이스 ‘김바울’과 성숙하고 깊이 있는 첼리스트 ‘조윤경(첼로댁)’, 손끝에서 느껴지는 섬세함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심근수’,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인조 앙상블 ‘스피리또’, 히스토리안 소프라노 ‘김경희’, 테너 ‘김재민’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출연진은 물론,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히스토리안의 재미있는 해설을 더해 유럽 오스트리아의 음악가(베토벤)와 화가(클림트) 사이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갈 전망이다. 공연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4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의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선별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돼지고기 장조림, 오이부추김치, 멸치볶음)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장효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과 기쁨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세대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