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구여성단체협의회·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의 우리 역사 체험을 위해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불국사,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회가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변진해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는 6월 22일, 부산역 광장에서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전쟁 음식을 재현해 시민들과 나눠 먹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회에서는 보리주먹밥, 개떡, 감자 등 6·25전쟁 당시 먹었던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여 부산역을 찾는 여행객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본 행사는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송규진 지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가 재개되어 기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자유총연맹의 기본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에너지 절약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한다. 계양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최근 심사를 거쳐 총 20작(최우수 2, 우수 4, 장려 14)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가정, 학교, 사무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실천 방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 홍보 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입상작 전시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부족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작품은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 삼산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삘릴리 삼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강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사서와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과정을 배운다. 교육은 1~3강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으로 분반으로 나눠서 사서와 함께 박정섭 작가의 책을 읽고 4강은 모든 학생이 작가와 만나는 방식을 진행된다. 참여 우수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상과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과 3·4학년 각 1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삼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박정섭 작가의 책을 함께 읽어보고 작가와의 만남으로 책 속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책의 매력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여름방학특강 ‘성교육 방탈출 게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 지식을 습득하고 성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과 성교육 체험관에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교육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인식과 태도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소 재정적 부담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정에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라노 최영신의 오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장구 난타, 마술, 변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가들이 다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웃음 치료 레크레이션까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200여 명의 관객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남동구 내 사각지대 없는 문화예술 복지를 실천하고자 추진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남동문화재단과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사진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남동구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 ‘작별 인사’의 저자이자 tvN ‘알쓸신잡’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김영하 작가는 강연에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시키고, 깊은 수준을 소통할 수 있게 하는지 이야기했다. 김영하 소설가의 대표 저서로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이 있으며, 각종 강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유쾌한 말솜씨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남동구평생학습관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년 ‘남동구민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은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여름의 세레나데’를 오는 7월 1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여름의 세레나데’는 세계 최정상 바리톤 고성현, 맑고 청아한 목소리 소프라노 김순영, 감미로운 미성과 강력한 고음 테너 김동원이 참여해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폭발적인 성량과 표현력을 갖춘 바리톤으로 손꼽힌다. 일찍이 푸치니 국제 콩쿠르, 밀라노 국제 콩쿠르,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성악 콩쿠르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 러시아의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며 세계 최정상급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왔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김순영은 최근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주인공 파미나 역으로 활약하며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프라노 김순영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고난도 가창력을 동시에 지니며 스위스제네바 국제콩쿨, 동아콩쿨 입상, 2013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까지 거머쥐며 ‘이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414회 정기연주회 '피아노 열전 I :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열린다고 밝혔다. '피아노 열전'은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시리즈로 피아노 협연 레퍼토리 중 가장 유명하고도 정석이 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이번 연주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욱의 지휘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비롯해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샤브리에 '에스파냐', 라벨 '볼레로' 등 리드미컬하고 열정 넘치는 곡들을 준비했다. 첫 곡으로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오페라 중 하나인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곡을 발췌해 모은 2개의 모음곡 중 '전주곡', '아라고네즈', '간주곡' '세기딜라', '알카라의 병사들', '투우사의 행진'으로 구성된 '카르멘 모음곡 1번'을 연주한다. 뒤이어 연주되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쇼팽 이전의 음악사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피아노의 독특한 뉘앙스, 음을 밀고 당기면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정서적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곡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5일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탐방에 신규직원 4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록의 날(6월9일)을 기념하여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했으며, 국가기록원 소개와 기록문화전시관 관람과 조선왕조실록 등 전시 물품 해설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복원된 광개토대왕릉비를 살펴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은 “기록의 역사적 가치와 철저한 기록물 관리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랑구가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리더 중랑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6월 7일, 21일, 22일 총 3차례 열린 걷기대회는 봉화산, 용마산, 망우산 등의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어르신 건강리더 50여 명이 참여한 걷기대회는 향토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지역 명소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에 대한 애정도 높이고 걷기 실천 분위기도 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어르신들께 건강도 지키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도 샘솟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건강리더는 50세 이상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주며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023년도 하반기 출판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세종의 한글을 담다’, ‘종이 책이 되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등 총 9가지 강좌로 글쓰기를 비롯한 편집, 디자인, 도서 및 비도서 제작·출판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진집 제작으로 출판의 전 과정을 알아보는 ‘세종의 한글을 담다’ 를 7월 15일부터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어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종이, 책이 되다’ 강좌를, 8월 17일부터는 ‘인디자인 활용 심화과정’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세종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와 ‘증강현실(AR)로 즐기는 한글교육’, ‘한글의 서사문화와 서체미학’ 등 한글 및 독서문화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