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 휠체어펜싱팀이 최근 세종시에 위치한 그랜드코리아레저 휠체펜싱팀 훈련장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펜싱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 휠체어펜싱팀은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의 연고지협약팀으로, 아동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사전에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 10여명을 모집, 펜싱체험교실에서 아동들에게 펜싱의 역사와 용어 등 기초 이론 및 장비를 소개하고 기본 동작 연습, 일대일 연습 경기 등을 진행했다. 김영산 사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펜싱 종목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그랜드코리아레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그랜드코리아레저 휠체어펜싱팀은 지난달 2023년 전국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에 6개의 종목에 출전해 5개의 금메달을 획득 한 바 있다. 현재 박상민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박천희·심재훈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15여 명이 재료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여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포장했으며, 봉사 정신과 사랑의 손길로 관내 취약계층 등 160여 가구에 무더위를 맞이하여 영양가 높은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미옥 범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은 내달 7월 8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청 연극 공연 ‘쉬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9세~24세)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전화 및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예정이다. 연극의 내용은 학생들 간의 폭력 문제를 인식시키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공감할 수 있고 코믹하게 구성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연극으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우정과 존중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1일 ‘강화섬약쑥한우 반값 할인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강화군의 한우 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2번째로 강화축산물판매장에서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찾아온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당초 18:00시까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약 5시간 만에 행사가 종료됐다. 이번 행사 품목은 한우 1+등급 이상으로 100g당 안심은 7,000원, 등심은 5,800원, 국거리는 2,000원에 판매했으며 1인당 4팩(구이용 2팩, 국거리 2팩)까지 구입할 수 있었다. 강화섬약쑥한우 할인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섬약쑥한우 인지도를 더 끌어올리고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관내 보훈대상자(보훈대상 가족) 70여 명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챙겼다. 새마을협의회 장길용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라며 “행사에 적극 동참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숭고한 뜻과 공로를 기억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할 기회가 돼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6~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관내 도시철도 역사 주변 공간에서 국악 버스킹 공연으로‘퇴근길 콘서트 – 수고했어, 오늘도’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하루하루가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래구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5개 지하철 역사에서 진행된다. 태평소의 흐드러지는 선율과 모듬북의 박진감 넘치는 장단으로 국악기 음색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가야금, 성악, 민요 등 다양한 구성으로 K-국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통해 퇴근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첫 공연은 6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동래 지하철역에서 열린다. 이후 콘서트는 7.26 도시철도 온천장역, 9.27 도시철도 명륜역, 10.25 동해남부선 동래역, 11.29 도시철도 미남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의 각종 공간이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도하여 쉽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퇴근길 피로회복 콘서트가 되고자 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삼산도서관이 7월 13일까지 독서아카데미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인문학’ 제2주제 ‘여행과 사람’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의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다. 이번 인문학 강의에는 ‘인생 모험’의 저자인 김글리 작가가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여행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여행이 주는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여행책을 함께 읽으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도서관은 7월 7일까지 김다영 작가와 함께 새로운 여행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변화하는 여행트렌드를 알아보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만덕1동 주민자치회와 협심회가 힘을 모아 쌈지길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짜장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심회는 북구에서 활동하는 중식조리사들의 봉사 모임으로 올해로 25년째 중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주로 지역복지관을 방문해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협심회는 처음으로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짜장나눔데이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협심회 회원 30여명은 670인분의 짜장면과 탕수육을 준비했으며, 만덕1동 주민자치회 등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은 행사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배식 지원 및 행사장 질서 유지에 힘을 모았다. 정인선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짜장나눔데이를 위해 봉사해주신 협심회 회원 및 만덕1동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순미 동장은 “짜장나눔데이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만덕1동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소설 ‘사이보그가 되다’의 공동 저자 김원영 작가를 초청해 '디지털시대 작가들, 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인 ‘사이보그가 되다’는 후천적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공상과학(SF) 소설가 김초엽과 휠체어를 타는 김원영 변호사가 각자 경험한 장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인간의 융합에 대한 미래 사회의 도전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날 강연자인 김원영 작가는 골형성부전증을 겪고 있는 휠체어 장애인으로 변호사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저서로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희망 대신 욕망’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장애와 돌봄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간을 완벽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닌 ‘불완전함’을 존중하는 기술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앞둔 시점에 ‘장애와 미래기술’과 관련한 뜻깊은 강연을 시민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3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가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전몰용사의 영령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민의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회장 기념사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 내빈 추도사 ▲헌화 ▲6·25노래 합창 ▲묵념 순으로 진행된다.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유엔전몰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유엔전몰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과 부산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6·25전쟁 기간 피란민들의 아픔을 달래주던 ‘피란수도 부산’이 이제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위한 미래를 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독거어르신들의 청결유지 및 안부확인을 위해 재능기부활동인 『오늘은 내가 멋쟁이』행사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다래향(초량3동 소재)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분을 모시고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의 아낌없는 재능기부와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됐고, 동구의회 이상욱 의장 및 의원 등도 참석하여 일손을 더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 주신 초량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 및 지역 주민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