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통해 인천연극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인천광역시립극단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출연(연기)단원 4명이며, 응시 자격은 연극 장르 프로 무대 경력 2년 이상으로, 최소 4개 작품 이상 출연한 경력이 있는 자이다. 응시원서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극단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 가능하며, 7월 12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공개 전형은 1차 실기 및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 과정을 거친 후 근무 평가에 따라 상임 단원으로 위촉된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채용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채용분야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극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서울에서 열린 선발 심사를 통해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지역 청년예술인 30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시의 ‘신진 청년예술인 보육(인큐베이팅)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으로 제작되어, 지역 청년예술인에게 대규모 작품에서 전문가와 협업할 기회와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야구왕, 마린스!' 공연 제작을 위해 (재)부산문화회관과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을 논의하여 ▲4월에 부산과 서울에서 주·조연 심사를 ▲6월에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음원 제작에 참여할 연주자, 무대 예술인 등에 대한 비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총 참여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0명[▲배우 9명(경쟁률 10대1), ▲연주자 10명, ▲촬영 등 담당 3명, ▲무대 예술인 8명(무대․조명․음향)]의 지역 청년예술인이 선정됐다. 청년들은 다수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한 전문가와 김수로, 강성진 등 경험 많은 배우들과 함께 이 작품을 부산 특화 공연으로 발전시켜 지역 문화예술의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야구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가족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청년 독립(인디)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구 사상로190)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을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대표 청년 독립(인디)문화 거점 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구 사상로190)에서 개관 10주년을 맞아‘사상인디스테이션 10주년 기념행사 '회상(回想)'’을 7월 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앞에 컨테이너 27개를 쌓아 지상 3층 2개 동 규모로 건립된 사상인디스테이션은 2013년 7월 개관 이래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청년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인디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획 및 상설 공연,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짧은 영상 강좌(숏폼 클래스), 작곡 강좌(클래스) 등], 대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사상인디스테이션 개관 10주년을 맞아 평소 체험하기 힘든 길거리그림(그라피티)이나 비보잉, 스케이트보드 등을 국내외 예술가(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길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8일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금곡 주공4단지 아파트 내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입구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누리마켓’은 작년에 개최한 ‘문화가 온데이’와 비슷한 내용의 행사로 주민이 소지한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이용률을 높이고 문화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의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행사이다. 미술공예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부스와 액자, 인형, 비즈 등 공예 상품을 살 수 있는 부스로 구성 된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가졌다. 신정수 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가 있어도 사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해 문화체험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더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문화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 (주)디자인하우스와 부산·경남 대표 방송 (주)KNN과 공동 주최한 ‘2023 부산디자인위크’를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디자인위크는 감각적인 콘텐츠와 볼거리로 부산·경남지역 유일의 디자인 전시라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부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인그룹 ‘designby83’이 기존의 전시와는 전혀 다른 소재와 레이아웃으로 전시장 인트로 공간을 구성해 부산디자인위크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냈다. 기획전시에서는 국내 최고 디자인 전문지인 ‘월간 '디자인'’과 UX 디자인 전문기업 ‘아메바’가 만나 특별한 AR 콘텐츠를 선보였고,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영디자이너로 선발된 채범석 디자이너가 신작 수납모듈을 최초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전시에서는 ESG를 실천하는 부스들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아티스트 5명과 함께 자동차 폐자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화제가 됐다. ‘그린오션스’는 경희대와 두들, 로우리트와 함께 협업하여 버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여름철 대표 건강식품인 미숫가루 60세트(개당 1㎏)를 관내 어려운 주변 이웃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직접 미숫가루를 구매하여 용기에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전달하며 이웃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썼다. 강동율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올해 여름은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이웃분들께서는 작지만 정성이 담긴 미숫가루를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동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와 같은 나눔 활동들이 많아져서 마을에 이웃을 사랑하는 문화가 더욱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 나눔 밥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 동안 자택에 홀로 계셨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손수 삼계탕을 만들어 자리를 마련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샤롯데봉사단(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음식 배식 등의 자원봉사 활동과 사골곰탕 밀키트 200개도 함께 후원해 어르신들이 양손 가득 귀가할 수 있었다. 관교동 새마을부녀회 이영우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더위를 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 신광교회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 실천을 위한 ‘신기마을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어르신 피부관리&이미용 봉사’를 쌍용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과 봉사자 등 80여 명이 모여 레크레이션, 뷔페식 점심, 피부관리&이미용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자들은 이미용서비스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정겨운 말벗이 되어주며 손 안마를 통해 피로를 풀어주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밝은 표정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봉사자들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깔끔해진 모습으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오히려 힘을 얻고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주안7동 분회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기대를 얻고 있으며, 다음 행사는 올해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계양구청 1층 민원실에서 6월 중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오는 9월 예정된 제29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의 출연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자리로, 소프라노 박은영과 테너 이동혁이 출연했다. 공연의 시작은 '리골레토'의 유명한 아리아로 시작했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 질다의 ‘사랑스러운 이름(Caro nome)’과 '리골레토' 아리아 중 가장 유명한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의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을 소프라노 박은영과 테너 이동혁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이어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사랑 노래 마티나타(Mattinata)와 조두남의 뱃노래를 공연했으며, 마지막 무대는 두 성악가의 듀엣으로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Brindisi)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투나잇(Tonight)을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상반기 계양구 로비음악회는 가곡, 오페라 아리아,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방문 민원인과 구청 직원에게 즐거운 휴식이 됐으며, 무더운 여름을 지나 9월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인천시 50+ 보통의 삶: 노후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특강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 특강은 고령센터 시니어연구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와 성과를 인천시민들에게 알려 고령사회 이해를 돕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6월과 9월, 12월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첫 번째 특강은 양지훈 부연구위원이 지난해 진행한 ‘2022 인천시 예비노인세대 실태 및 욕구조사’연구 결과를 참여자들의 일상과 연결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나의 노후 준비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직접 노후 준비 인식과 수준을 가늠해보도록 했다. 50세 이상 시민 20명이 참여했다. 연구는 인천지역 거주 만 50~64세 예비노인세대 1670명을 대상으로 삶의 7가지 영역을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인천시 예비노인세대 실태 전반과 노후 생활 욕구 등을 담았다. 여기에 노후 준비 시작 연령, 노후 준비도 등 기본 사항과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주거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눠 노후에 필요한 월 최소․적정 생활비 수준, 건강관리 방법,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노후화된 인천 캐릭터 조형물의 새 단장을 마치고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시 캐릭터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2개소(UN광장, 잔디광장)와 인천대공원 2개소(장미원, 어린이동물원)에 설치된 인천시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뒤 네이버폼을 작성,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8월 10일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하며, 이벤트 참여자는 이벤트 기간동안 게시물을 전체 공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에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천시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도시사랑 시민 참여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인지도 확산 및 시민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인천 캐릭터 조형물 보수를 통한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3일 성동소방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재난구호소 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점차 빈번해지고 일상화되는 재난 상황을 사전에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안전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성동소방서, 성동생명안전배움터, 에이팟코리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함께했다. 성동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족(50여 명)이 모였으며, 지역에 재난이 났을 때 함께 대응하는 성동재난바로봉사단이 주도적으로 1박 2일간의 캠프를 운영했다. 재난과 안전에 대한 교육, 재난 체험활동(지진, 선박, 화재대피, 심폐소생술, 완강기 등), 비상배낭 만들기, 재난 보드게임, 이재민 구호소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가 재난을 이해하고 이재민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지난해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재난을 사전에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이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예방활동”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성동재난바로봉사단의 장경임 단장은 “주민 누구나 재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