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2℃
  • 흐림강릉 21.9℃
  • 흐림서울 24.8℃
  • 흐림대전 23.8℃
  • 구름많음대구 22.3℃
  • 흐림울산 23.0℃
  • 흐림광주 24.6℃
  • 흐림부산 23.8℃
  • 흐림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26.3℃
  • 흐림강화 23.7℃
  • 흐림보은 21.2℃
  • 흐림금산 23.1℃
  • 흐림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0.6℃
  • 구름많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료/보건

전체기사 보기

질병관리청, 본격적인 무더위 '장관감염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 필요!

올바른 손 씻기, 조리시 교차오염 방지, 안전한 음식 섭취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성 장관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조리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0개소)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올해 7월 넷째 주 세균성 장관감염증 신고환자 수는 전년 누적 동기간 대비 23.5%(5,523명→6,82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장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환자 발생이 작년 동기간 대비 증가 추세고 특히,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전주 대비 105% 증가하여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덜 익힌 육류(특히 가금류), 비살균 유제품,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감염될 수 있다. 생닭 표면에는 캄필로박터균이 존재할 수 있어 세척하거나 손질하는 과정에서 다른 식재료와 조리도구로 균이 옮겨가는 교차오염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요리 중 생닭은 가장 마지막에 세척하는 것이 좋고, 물이 주변으로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금류 보관 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의 맨 아래

보건복지부, 제도화된 문신시술 더욱 안전하게 문신사법 시행 대비 현장 가이드라인 마련

문신사법 현장 준비 위한 ‘문신시술 표준지침’ 마련·배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문신현장에서 문신시술 시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담은 '문신시술 표준지침'을 배포했다. 동 지침은 문신업소에서 갖추어야 할 시설 및 환경, 문신 시술자가 지켜야 할 위생·안전 기준 및 시술 과정 전·후의 절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문신사법' 시행(2025년 10월 28일 제정‧공포, 2027년 10월 29일 시행)을 준비하기 위한 현장 가이드라인, '문신시술 표준지침'을 마련하여 7월 31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지침은 문신시술 현장의 위생 수준을 확보하여 시술자·이용자 모두 문신을 안전하게 시술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신 시술자가 문신업소에서 준수하여야 하는 시설·도구 및 위생관리 기준, 감염예방 수칙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문신시술 사전·사후 조치를 포함하여 주요 절차별 준수사항과 함께 법상 의무사항, 금지행위도 안내하고 있다. 동 지침은 40여 개의 문신사단체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과 의료계·학계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련됐다. 현장의 위생·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되,

식약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식음료 안전관리 식중독 제로 달성

회의장·호텔·음식점 점검, 식중독균 신속검사 등 식중독 비상 대응체계 운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동안 행사 참석자들에게 제공된 식음료를 빈틈없이 안전관리한 결과, 단 한 건의 식품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을 고려해 행사 개최 전부터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회의장, 호텔 등 식음료 취급 시설 사전점검, 식재료 검수 및 메뉴 검토, 조리장 위생 관리,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회의장 주변 음식점, 전통시장, 유명맛집 등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으며, 조리 종사자 272명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회의장 및 호텔의 음용수·조리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도 사전에 완료했다. 행사 기간에는 제공되는 식음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신속검사와 현장 위생점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식음료 안전관리 전 과정을 집중관리했다. 이 과정에서 감시원과 검사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회의장, 호텔, 음식점 등에 대한 현장 점검 1,395건과 식중독균 신속검사

질병관리청, 8월 여름 휴가철 상위 10개 해외여행지 한눈에 보는 감염병 지도 확인하세요

동남아 모기매개감염병·홍역 주의, 미국·중국 고위험 동물 접촉 금지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상위 10개 해외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담은 ‘해외감염병 지도’를 안내하고, 여행지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상위 10개 지역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총 172만 명(2025년 8월 기준)으로 전체 여행객의 7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지역별 감염병 발생 특성을 고려해 모기매개감염병, 홍역, 고위험 감염병, 기본 개인위생 유의 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싱가포르는 뎅기열 및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대만은 뎅기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2026년 3분기)되어 관리되고 있다. 여행 중 모기물림 방지를 위해 모기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거나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고, 풀숲 및 산속 등 모기가 많은 곳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은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 감기 몸살로 착각하기 쉽

질병관리청,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기반 음주 관련 지표 심층분석 결과 발표

최근 10년간 고위험음주 남성 전 연령에서 감소, 여성은 30대 이상 모든 연령에서 증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 과도한 음주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2025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기반으로 음주 관련 건강행태 심층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인 ‘월간음주율’, 한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셔 건강위해 가능성이 높은 ‘월간폭음률’, 나아가 반복적인 폭음으로 신체적 손상 뿐만 아니라 알코올 의존 위험까지 높은 ‘고위험음주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음주 행태의 특성과 지역 간 격차를 분석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율은 2021년 최저점을 기록한 후 증가세로 전환됐으나, 월간음주율, 월간폭음률, 고위험음주율 모두 코로나19 이전 보다 낮았다. 성인 10명 중 6명이 월 1회 이상 술을 마시고(57.1%), 3명은 폭음(33.7%), 1명은 고위험음주(12.0%)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달 술을 마시는 사람의 59%가 폭음을 하고, 이들 중 35.6%는 폭음을 잦은 빈도(주2회 이상)로 하여 고위험음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주가 폭음과 고위험음주로 단계적으로 심화되는 양상을 보여, 음주자의 상당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