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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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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의회, 적십자사 회비 모금 유공 표창 받아

11월 18일,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 수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명규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해 왔다.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래구의회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재난구호 활동, 공공 의료사업,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국제 구호 및 개발 협력, 안전 및 청소년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동래구의회]

부산시 금정문화재단, 1인 1예술 활동 지원으로 문화로 소통하는 '흥나는 한마당' 개최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정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흥나는 한마당’프로그램 결과 발표 공연을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흥나는 금정’사업은 구민 1인 1문화 예술 지원을 통해 생활문화동아리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가야금,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해 온 바 있다. 본 행사는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공연과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흥나는 금정 사업을 통해 신규 개설된 생활문화동아리와 기존 생활문화동아리와의 연계 공연을 통해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문화예술인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부산시, 지역대학과 함께 '베트남 부산유학설명회' 개최

내년에는 몽골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해 '부산유학설명회' 등 개최 예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지역대학 11개교와 함께 시 해외 자매도시 중 하나인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이 주관했다. 경성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인제대(이상 일반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이상 전문대) 등 지역대학 11개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학과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부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 위탁·운영한 '신입생(유학생) 공동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찌민시 ▲까오탕 기술전문대학(CTTC) ▲오픈대학교 ▲흥 브엉 기술직업학교 ▲반랑 사이공 전문대학 ▲재경대학교(UEF) 등 현지 5개교를 방문해, '부산유학설명회'와 일대일(1:1) 입학상담회, 그리고 학교 관계자 간 미래 협력 간담회 등을 열었다.

'부산 청년 건축가를 위한 건축 취업박람회' 전국 최초 개최!

건축·건설 관련 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부산 청년 건축가를 위한 건축 취업박람회'를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건축을 이끌어 갈 청년 건축가들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이 부산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와 여건을 마련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부산건축사회·부산학생건축단체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부산 청년 건축가를 위한 건축 취업박람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내:일(Job)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건축·건설 관련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의 공간(부스)이 마련된다. ▲공공기관 취업 상담 공간(부스) ▲역량강화 상담 공간(부스) ▲기술인 경력 상담 공간(부스) ▲부산시 총괄디자이너 특강 ▲취업 아카데미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11월 22일에는 시 총괄 디자이너의 ‘내 인생을 건축하자’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 아카데

모빌리티 혁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부산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공모, 내년 1월 중 선정

현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협약기간 만료(2025.8.)가 도래함에 따라 추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부터 모빌리티 혁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부산광역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선정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와 체결한 협약기간 만료(2025.8.)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교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첨단 모빌리티 기술 상용화가 가속화하고, 다양한 교통정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사회공헌 확대 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시민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한다. 선불형 교통카드 운영과 정산 경험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자격을 한정해 무분별한 입찰에 따른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교통카드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 사업자의 교통카드시스템 사업권에 대한 독점적·배타적 권한 주장과 시의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선정 권한 보유 여부의 논란에 대해서는 시,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에서 각각 법률자문을 받았다. 그 결과, 현 사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