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강수진 ㈜풀스피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 위탁 관리·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풀스피드는 지난달 사무위탁심의위원회를 거쳐 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운영기간은 2027년 4월까지 3년간이다. 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는 이달 한 달간 홈페이지 구축, 시설 유지보수 등을 위해 임시휴장한 뒤 다음달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울주 해양레포츠센터를 구심점으로 울주군이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이 4월 3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2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재 울산광역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자동차대여 업체 11곳의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자동차대여사업 발전 및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재 울산광역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차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주택관리공단이 4월 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주택 관리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체계화된 시스템과 시설물 관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주택관리공단은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입주자 관리 △임대료 및 관리비 산정·부과·징수 △시설물 유지·보수 및 관리 등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의 전반적인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위탁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9년 4월 30일까지 5년이다. 한편, 울산 중구 약사동 327-6번지에 조성되는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은 연면적 4,647.98㎡,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다. 공공실버주택 80호와 강당 및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들어선다. 중구는 4월 준공, 9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 및 관리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거주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4월 3일 오전 9시 30분 2024년 단체장 임시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 23곳의 단체장, 부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 추진 사업 현황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2023 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어서 ‘개정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 재정 지원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에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한 기초지자체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을 통해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광역단체에 원전이 소재하지 않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에서 제외된 대전 유성, 전북 고창, 전북 부안, 강원 삼척, 경남 양산 등 5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신속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지역 소재 원전 발전량 및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한 기초지자체 수 등에 따른 지역별 배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전문가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드론테마파크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주군 드론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로, 지난해 10월에 착수해 8개월간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주군 드론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드론 산업에 대한 현황 분석, 사업 후보지 발굴 및 평가, 기본구상(안), 사업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등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최종보고회를 거쳐 드론테마파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미래 드론 산업을 대표하는 드론표준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복합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 박천동 구청장과 직원들이 KTX-이음 탑승 체험에 나선다. 3일 박 구청장과 직원들은 북울산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안동역을 경유해 청량리역까지 KTX-이음 중앙선을 직접 타보고,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역 유치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목적지인 청량리역에서 카셰어링 등 최신 모빌리티를 체험하고, 북울산을 중심으로 한 미래 스마트 교통도시로의 발전 방안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탑승 체험과 함께 북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사항을 점검, 주민들에게 북울산역 이용에 관한 불편사항을 듣고,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공사 관계자를 만나 주민불편 최소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타 지역 역세권 인프라를 직접 살펴보면서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는 광역 교통망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북울산역에 KTX-이음이 반드시 정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북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신일중학교 교내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발굴형 아웃리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과 연합해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상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상담 전문기관 안내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영 센터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발굴형 아웃리치를 실시해 새학기가 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의 적응과 학교생활의 압박감, 불안 등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연중 아웃리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위기청소년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점심시간 등 학생들과 긴밀히 접촉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8개 초등학교 536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창의 체험 활동인 ‘미래채움 과학교실’을 이달부터 6월까지 총 22회 운영하고, 월평초등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2024년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중 올 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미래채움 과학교실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 울산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센터의 우수 강사가 교재‧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AI‧코딩분야 수업을 진행한다. 울산 남구는 학교별 신청을 받아 이동 버스를 지원하고 SW미래채움 울산센터는 체험장과 교구, 강사를 지원한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 수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총 22회에 걸쳐 8개 초등학교 536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3D펜, 로봇코딩, SW코딩, 인공지능 수업 등 학교에서 사전에 신청한 수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남구는 ‘미래채움 과학교실’을 비롯해 남구만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역사‧문화 탐방 등 남구의 보물담기 현장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생포와 개운포성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역사문화, 환경생태, 진로체험 등 현장학습 이동수단인 체험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복남구 체험학교’체험버스가 강남중학교와 월평초등학교에서 첫 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강남중학교는 진로체험을 위해 버스 6대에 165명을 태우고 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로, 월평초등학교는 미래체험 과학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21명을 태우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SW미래체험울산센터로 출발했다. 울산 남구는 새학기 시작 전인 2월에 학교를 대상으로 체험버스 사전 수요조사를 하고, 3월에 입찰 및 계약해 체험버스 266대를 조기 확보해 학사일정에 맞춰서 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버스 266대는 체험학교 버스 신청한 29개 학교에 199대를 지원하고, 서로나눔교육지구 4개 사업 67대를 지원해 학생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동굴피아, 선암호수공원, 개운포성 등 남구 자연명소 탐방과 SW미래채움울산센터, 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울산박물관 등 디지털‧진로 및 역사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최초로 시작한 ‘행복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이플러스 사업’지원대상자 23명을 선정하고 1인 최대 3백만 원까지 치과진료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플러스 사업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으로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온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치료 지원사업이다. 대상자는 중위소득 80%이하 중 치아질환이 심하여 자립이 곤란한 청․장년층(60세미만)으로 나눔천사기금 지원사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남구치과의사회 초진을 통한 진료계획서를 발급 받아 주소지 인근 치과와 연계하여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총 99명에게 2억 7천 2백만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 남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 중인 저소득층 청년취업 면접수당도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플러스 사업은 공적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장년층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천사기금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미래 60년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꿀잼문화 도시 조성, 민생안정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2,167억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1,913억 원, 특별회계 254억 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번 추경으로 2,167억 원이 늘어남에 따라 울산시의 올해 예산은 본예산 4조 7,932억 원을 포함해 총 5조 99억 원이 됐다. 주요 재원으로는 2023년 순세계잉여금 1,558억 원과 국고보조금 170억 원, 특별교부세 90억 원 등이 활용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미래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거점공간 조성 등에 중점을 두며, 지역산업의 균형적 발전 및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위해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 세부사업을 보면, ‘어디로든 통하는 문’을 위해 도로, 트램 등 교통 분야에 763억 원 편성,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 300억 원,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보상비 50억 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큰애기정원사 4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큰애기정원사는 울산 중구 마을정원사의 이름으로, 이번 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큰애기정원사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중구는 이날 큰애기정원사 4기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에게 앞치마, 모자 등 정원사 활동에 필요한 정원용품을 전달했다. 이어서 권진욱 영남대 조경학과 교수를 초빙해 ‘정원도시: 도시자연 운용’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큰애기정원사 4기 양성과정은 오는 4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4차례에 걸쳐 △마을정원사와 정원의 이해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 디자인 실습 △정원 조성 우수 사례 견학 △정원만들기 현장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큰애기정원사들은 추후 △한뼘정원 조성 지원 사업 △으뜸정원 조성 지원 사업 △정원 유지 관리 활동 등 다양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