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새출발하는 신혼부부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할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대전 서구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는 기존의 노후화된 공간을 트렌드에 맞게 재정비하여 신혼부부에게 행복한 순간을 담은 추억을 선물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서구는 포토존을 화사한 분위기의 꽃장식으로 꾸미고 혼인신고일을 기념할 수 있는 날짜 달력과 조명등을 설치했다. 또한, 민원인 편의를 위한 셀카봉 비치에 더해 즉석 사진을 찍어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철모 청장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작은 이 공간이 신혼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문화체육관광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다양한 대외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총 9개 분야 선정, 국시비 등 약 3억 5천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충남대 생활과학교실,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서구 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도서관형 창작(메이커)프로그램 관련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발달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있다. 그밖에,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도서관 지혜학교, 강연과 탐방 중심의 길 위의 인문학 등의 특색있는 인문학 강좌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영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자기 계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청렴골든벨은 퀴즈 풀이 방식의 참여형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법령 이해도를 확인하고, 부패방지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급 간부 공무원부터 9급 신규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해 청렴 관련 OX형, 객관식, 단답형 문제를 풀이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접 골든벨 문제를 출제해 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3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기획조정실 박소연 주무관이 골든벨을 울렸으며 2등은 복수동 이세진 주무관, 3등은 관저2동 배현준 주무관이 차지했다. 서철모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라며 “이를 실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통한 성평등 인식 제고와 안전하고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먼저 지난달 31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재성 경찰대학 교수를 초빙해 ‘공공기관 관리자를 위한 성인지 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을 통해 성평등 관점에서의 변화와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조직 내 관리자가 가져야 할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이달 5일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6급 이하 직원들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폭력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에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참배와 분향을 한 후, 경찰관묘역을 배정받아 정성껏 묘비를 닦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묘역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의회는 호국보훈의 참된 의미를 기억하고자 2019년부터 현충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7일 오후 2시 대전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양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장이 직접 시정 핵심사업 현장(洞)을 찾아가서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가양지역 설명회에서 올해 9월 준공 예정인‘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을 시작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더퍼리근린공원 조성 ▲동구 가족센터 건립 ▲도심 빈집공터 활용 소공원 조성 등 10개의 가양지역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8월 9일 개최되는‘2024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대전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 등 10개의 동구 핵심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핵심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대전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시민과 함께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6월 5일 8시 복수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복수초 학생 등 약 40여명이 참여하여 자치경찰 활동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ㆍ보다ㆍ걷다)이 적힌 포돌이 연필을 나눠주며 등굣길 보행지도를 진행했다. 또한,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 윤동환 서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경찰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4일 원동 청년마을 옥상에서 청년마을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철부지 프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됨에 따라, 청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 장소를 청년들이 선호하는 ‘캠핑’, ‘바비큐’ 분위기를 위해 야외 옥상으로 정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된 ‘철부지 프리마켓’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원동 철공소 골목이 활력을 찾으며, 사람들이 다시금 찾아오고 있다”며 “꼼꼼한 분석과 더 다양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대전역 일원에서 시 재난관리과,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지역 내 위험시설, 노후화 정도,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민간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104개소를 대상으로 선정, 지난 4월 22일부터 민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란 2015년부터 재난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 분야별 시설물을 점검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청호, 중앙시장, 인쇄거리 등 동구가 가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 개최로 문화 불모지였던 대전 동구가 중부권 대표 문화예술․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새 전기를 맞이했다. 동구 최대 숙원사업 ‘대청호 규제 개선’에 의미있는 변화 나타나 박 청장은 취임 초부터 대청호 규제 개선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환경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 규제 개선의 당위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동구를 비롯한 대덕구, 충북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 등 대청호 유역 5개 지자체가 참여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를 출범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를 오염시키지 않고 보호하면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마련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해 중부내륙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최근 환경부에서 상수원관리규칙 일부개정안에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면적 허가 기준을 100㎡에서 150㎡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예고를 실시하는 등 대청호 규제 개선에 의미있는 변화들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경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으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환경문제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글로벌 환경 질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녹색 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