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인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 보강 공사는 사업비 810백만 원의 사업비로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했으며, 6월 착공, 8월 준공 예정으로 도마큰시장 방문 고객들 및 인근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폭염과 장마로 전통시장 경기가 불황으로 장사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 묵묵히 견뎌주신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추진으로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무더위 폭염대비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운영했으며,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8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 16건 중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규칙안 2건,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등 기타안건 3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분과, 협조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26일 지난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둔치 주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복구하는 하천 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대전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대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대전시 자원봉사센터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800여 명과 시 환경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파손된 안전시설물 복구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4’에서 지방자치단체 시청 분야 페이스북과 블로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를 자랑하는 SNS 혁신 대상 행사다. 평가단은 5개 분야(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의 15개 지표를 예선, 본선, 결선, 최종 심사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구는 구청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구민들이 구정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알 수 있게 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인성과 화제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홍보 채널인 페이스북과 블로그가 대외 평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인 뉴미디어 홍보로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가 각종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고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부실공사 방지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전광역시 서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으로, 신고 대상은 서구에서 발주하는 공사 중 총공사비 10억 원 이상 공사이다. 신고자가 부실공사 방지 신고센터에 신고서를 접수하면 발주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통해 부실 공사 여부를 결정하고 부실 공사로 결정되면 시공사에 시정토록 하여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한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는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므로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각종 공사의 안전 확보와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살기좋은 안전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늘봄학교 정책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고 26일(금)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45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 대전 관내 모든 초등학교(151교)와 특수학교(6교)에서 시행된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프로그램을 의미한다. 2024학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외 ▲초1 맞춤형 프로그램(희망하는 초1 학생에게 2시간 무료 프로그램 제공)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AI, 코딩, 드론 등 신수요, 문화예술, 소규모 강좌 및 학교특색 프로그램) ▲온라인 방과후학교(5, 6학년 대상 생태‧과학 콘텐츠 제공) ▲굿모닝 에듀케어(이른 등교생을 위한 아침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학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인력 배치 및 실무역량 강화 ▲양질의 늘봄 프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대응 및 외국인 정책 제안과 관련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7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에는 사회부총리와 행정안전부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과 17개 시도지사 등 중앙·지방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 개선방안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협력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등을 다뤘다. 회의에서 이장우 시장은 "저출생 위기는 국가적 재난인 만큼 대전시 역시 저출생 문제와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대전시의 선제적 결혼장려금 정책발표 후, 지난 4월 혼인 건수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44% 상승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중앙정부의 저출생 대응 기조에 맞춰 대전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5일 이형주 후원자(전 대덕구 의원)가 지역 봉사단체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빙부상 조의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대덕구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대덕구 새마을문고에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형주 후원자는 “고인을 찾아와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라며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상심이 크실 텐데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후원금인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25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와 함께 ‘대전 0시 축제’ 대비 자정결의대회 및 사전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박황순 상인회장을 비롯해 시장상인,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상인들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점 위생점검과 ‘사전시식회’가 이어졌다. 구는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중인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야놀자’를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동구야 0시까지 놀자’로 확대 운영, 축제의 먹거리를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대전시와 동구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상인회 전 직원들이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이번 행사가 중앙시장을 포함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축제장 방문객에게 바가지요금 없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5일 유성 메가박스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행복해요!'힐링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 장애인과 가족 50여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었는데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도 하고, 팝콘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에도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힐링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보건소는 장애인체력증진교실, 낙상예방교실, 방문재활서비스, 건강증진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정책자문단(단장 유병로)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정책자문단은 유병로 한밭대학교 교수를 단장으로 일자리, 교육, 마을(도시)재생, 문화예술, 건강복지 등 5개 분과위원회에 총 28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 실국장과 함께 ▲민선 8기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비전 공유 ▲인구소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안건에 대해 ‘민선 8기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구 발전 체감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인재 역량 강화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굵직한 현안사업이 많아 정책자문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동구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9월 출범한 민선 8기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업종 전환 컨설팅(2차)’ 참여자(10명)를 오는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유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모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의 참여자에게는 창업·업종 관련 전문교육과 1:1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에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 홍보·마케팅, 아트테리어 기반의 소규모 환경개선비(최대 200만 원)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규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상인들을 위해 업종별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유천동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지역 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