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4억 4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됐으며,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천리조트 △한국가스기술공사 △하나은행 △(주)대호특수강 △(주)와이에이치오토 △삼육식품 △K-WATER 보령권지사 △대천관광협회 △송현R·D △한국중부발전 △(주)강원랜드 △보령LNG터미널 △호텔쏠레르 등이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화려한 공연과 함께 국내 유명 K-팝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보령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관광객들에게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10개의 공연행사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개막공연은‘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5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7회를 맞는 한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이벤트로 기획됐다. JD1(정동원),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위클리(Weeekly), 시그니처(cignatur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폐막공연은 트롯챔피언 및 해상불꽃판타지 공연이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영탁, 손태진, 장민호, 김수찬 등 인기 트롯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마지막 대미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에 오는 18일부터 특별재난지역 중앙재난합동조사단 본부가 꾸려진다. 정부는 지난 7.8~10 호우피해에 따른 조사를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10개 부처에서 25명 내외의 인력이 파견한다. 조사단은 24일까지 마서면에 위치한 충남 태권도 전당에서 설치되며 군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복구비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도 및 타 시군(부여, 금산, 논산)의 피해현황 조사 등도 병행된다. 김기웅 군수는“조사단이 우리 군 피해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활동에 큰 도움이 된 만큼 신속한 항구복구 계획 수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의회 의장단은 16일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알렸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위원장, 원내대표 등 9명이 ▲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동남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각 기관의 현안과 협조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천안시의회가 추구하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음을 느꼈고 오늘 방문한 유관기관 외 다른 기관과도 협력하여 천안시민에게 큰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철도여행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그리고 공주시를 비롯한 23개 지자체는 16일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지자체 23곳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107개 가운데 철도연계 시군(40개) 중 22개 지자체와 관심지역 1곳으로, 충남에서는 공주시와 서천군이 참여했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을 활성화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한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의 대표 여름 축제로 떠오른 ‘아트밸리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4 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신정호 호수공원 야외음악당과 이순신 장군 동상 앞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제1회 축제와 마찬가지로 다른 성격의 여러 축제를 하나로 묶는 엄브렐러형(우산형) 방식으로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이번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속에는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유료) ▲움직이는 충무문 미디어아트 ‘牙山: 성웅의 귀환’ 등이 각각 진행된다. 가장 먼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14 부터 15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소향 ▲리베란테 등과 지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감수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는 8.14. 부터 8.18. 5일 동안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으며, 특히 15일 저녁에는 미디어아트쇼 ‘牙山: 성웅의 귀환’이 펼쳐진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현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에서 제외된 소(우분)와 닭(계분)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가축분뇨는 발생량 대부분이 퇴비화, 액비화 되어 처리되고 있고, 퇴비화해 작물에 투여하면 양분의 공급원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이 된다”며 “하지만 완벽하게 부숙하지 않은 채 농경지에 살포하면 악취가 발생하고, 하천으로 유출되면 주요 수질 오염원이 되기도 한다”고 우려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지난 6월, 아산시 음봉면의 아파트 단지 인근 농경지에서 160톤 규모의 계분이 대량 살포되면서 악취로 인한 민원신고가 접수된 사례를 언급하며 “문제는 양계농가 퇴비 반출 시 신고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아, 민원 조치를 위한 최초 퇴비 살포 경위 등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근 아산시에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가축분뇨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8월 2일까지 4주간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19구급차 동승 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는 현장을 접하고 실제 환자평가·응급처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전문적이고 현장에 강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매년 시행된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각 두정·성환·쌍용·직산·불당119안전센터 구급대에 배치되어 ▲응급환자 이송 시 주의사항 ▲응급환자 평가 및 처치 보조 ▲구급장비 및 기자재 사용법 교육 등을 배우게 되며, 출동부터 병원 환자 인계까지 병원 전 응급의료 시스템과 실제 현장 활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책에서만 보던 것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실습 중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실습을 마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수혜대상자의 지역적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가맹점과 이용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대도시 대비 가맹점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읍면 지역에서는 사용할 가맹점이나 이용할 수 있는 품목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문예진흥기금과 지방비를 재원으로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주시의 경우 올해 대상자는 총 6481명으로, 가맹점은 109개소가 있으나 읍면 지역에는 30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시장은 문화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도시의 현실과 현장 목소리를 고려해 농어촌지역에서도 접근이 쉬운 체육・취미 등 실제 생활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만약 전국적인 허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농어촌지역에만 허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내년 6월 천안에서 개최 예정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준비위원회는 제77회를 기념하는 의미로 시·도의원, 시체육회 임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7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교통·안전·홍보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홍보영상 상영, 기본계획 보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발대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준비위원회와 천안시민이 함께 준비해야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며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체전 추진을 통해 ‘고품격 문화스포츠도시’ 천안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내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의회 15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청양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5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숙)에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접수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석탄회 지역발전기금 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 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청양군 모든 실과, 사업소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22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이장·통장 활동 보상금에 대해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지난해 11월 이장·통장 기본수당 기준액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되어 부여군 재정 부담은 작년 대비 연 6억이 증가 했고, 전국적으로는 연 1,381억이 증가되었음을 지적했다. 박정현 군수는 “현장 최일선에서 보조자로 활동하는 이장·통장 처우개선과 현실적 보상에는 적극 공감하나, 긴축 재정으로 인한 세입 감소 등 재정위기를 맞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오롯이 책임을 짊어지게 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장·통장 활동 보상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하는 바,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 인상에 대한 선심은 정부가 쓰고 재정 부담은 지방자치단체가 지고 있는 현 상황의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일방적인 훈령 개정으로 활동 보상금이 인상된 상황인 만큼, 정부가 소요되는 재원에 책임지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통장 기본수당은 2004년 10만원에서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