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유성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경쟁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발맞춰 유성구가 가진 오랜 역사와 전통은 살리면서 타 도시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유성구만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은 유성구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훈 대표이사(Walkinto Korea)가 진행했으며, 타 도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브랜딩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 및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김동수 의장은 “도시 간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일각에서는 ‘지방 소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우리 유성구도 체계적인 ‘도시브랜딩’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때”라며 “오늘 교육이 ‘도시브랜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도시브랜딩’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둔산3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4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유관기관인 둔산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둔산3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주거지와 상업지가 혼재된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 취약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4월부터 6월까지 문정초등학교 일원에 태양광 도로표지병을 비롯한 여성안심시설물을 설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밝고 깨끗한 골목길로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부터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민간 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2024 대전 0시 축제’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회의는 축제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질의 및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측을 벗어난 인파 대비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등을 심의했다. 특히, 체계적인 안전관리요원 관리, 지하상가·상시 인파 밀집 지역 등 안전관리 취역지역에 대한 인력 집중 배치와 축제 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전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보완 요청사항들을 축제 주관부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는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행사 개최 전날에 안전관리자문단과 시·구·경찰·소방 등 관계기관들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제의 최우선은 안전이며, 축제의 성공은 안전에서 시작해서 안전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사를 위한 제1차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총 43명의 전문가와 일반주민으로 구성되어 주민참여예산(구정참여형) 사업에 대한 심사 등 예산 과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대표적 주민참여예산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추진 경과 및 심사안건에 대한 보고와 향후 회의 운영방식 및 현장 점검 대상지 선정 등에 대한 합의를 마쳤으며, 앞으로 두차례에 걸친 추가 회의를 통해 주민이 제안한 15건의 구정참여형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총 6억 5천만 원의 범위(예산액의 130%)에서 구민 온라인 투표에 부칠 사업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마을의 즐거운 변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8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출범 인사를 나누고 현안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기관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과 강정규 부의장을 비롯해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 이지현 도시복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오전 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9개소, 재향군인회 동구지회를 순차적으로 예방했다. 오관영 의장은 “동구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기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해주신 다양한 이야기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튿날인 25일에도 동구문화원, 동구체육회, 동구장애인체육회, 동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동구협의회, 자유총연맹동구지회 등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유성구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24일) 자원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토사 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의원들은 침수된 농작물을 정리하고 토사 제거 작업에 참여했으며 피해농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라며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2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영화'슈퍼배드4'와 아쿠아리움 관람 등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 Art&Science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4일 10시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공약시민지원단은 지난 6월, 19세 이상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접수인원(63명)이 모집인원(25명)을 초과하여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동구 4명, 중구 4명, 서구 8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으로 구성했다. 공약시민지원단은 앞으로 2년간 공약사업 이행 현황에 대한 자문,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공약시민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시민과의 계약으로써 공약의 의미’와‘시민의 대표로써 공약시민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특히 공약시민지원단은 개인적인 이해가 아닌 공공성에 기반을 둔 공약 및 정책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교육가족과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으로 공약 추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24일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1일 복지관장으로 위촉돼, 복지관 업무를 체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 청장은 복지관 내 1층에 마련된 카페를 찾아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주민들을 위한 커피를 만들며 일일 바리스타로서 활약했다. 이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에 참석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겼으며,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급식 배식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찾는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1일 복지관장으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언론계와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구의원(정현서 부의장, 최지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들은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 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와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하며, 2026년 7월 말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조규식 의장은 “그동안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외유성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공무국외출장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2024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순위권에 안착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전 대덕구는 올해 창단한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지난 20일~23일 대전 대덕구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쿼드·레구 종목에서 남자 일반부 각각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 치러진 쿼드 종목에서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경북도청에 2-1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 0-2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레구 종목에서 고재욱·김동우·강필성이 출전한 대덕구청은 9개 팀이 A·B·C조로 나눠 치러진 예선 리그에서 2승을 거둬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김태경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감독은 “창단 이후 선수들의 기량과 팀워크가 향상되고 있다”라며, “오는 10월에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덕구의 명예를 높여주는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4일 (주)경원알미늄(대표 양동철)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00대(3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주)경원알미늄은 창립 26주년 및 둔곡공장 준공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 중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10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동철 (주)경원알미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선풍기를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인 가구 고독사 및 고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주)경원알미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고립돼 도움을 받고 있지 못하는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경원알미늄은 특등급 내진단열창호 커튼월 전문기업으로 전문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