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비나텍(주)(대표 성도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4일 완주군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수건 2,600장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정한기 비나텍(주)완주공장 사장과 주영진 프로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수건은 호우피해가 심한 운주면, 화산면, 비봉면 등 수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한기 완주공장 사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인해 고통을 받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재민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비나텍(주)에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나텍은 친환경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8개의 해외특허와 186개에 이르는 국내특허를 가진 회사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강행군 속에서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24일 기획재정부 2차 예산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예산 핵심 간부를 찾아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역 경제 상황과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KTX익산역 확장 및 선상주차장 조성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과 계강훈 예산총괄과장을 비롯해 유수영 미래전략국장,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을 만나 협조를 구했다. 이어 박정민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에게는 △전동화 건설농기계 기술전환 기반구축사업 △다공성 탄소소재 기반구축사업 등 주요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오상우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의 면담에서는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에 대한 추진의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민호 기후환경예산과장에는 △송학동 침수대응 하수도 정비사업 △북부하수처리장 연계처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와 나눔곳간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와 협력해 24일 다이로움 밥차와 나눔곳간에서 여름 나눔 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앞두고 계속되는 폭염과 잦은 호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밥차 이용자 300명에게 하절기 가정에서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당일 도시락과 삼계탕, 찹쌀, 김자반 등의 부식품을 전달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실을 운영해 복지서비스 상담과 함께 간호사가 혈압·혈당 등 건강을 확인했다. 나눔곳간에서는 원광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한 여름용 이불 세트, 진정용 젤, 선풍기 등 여름 용품과 삼계탕, 베지밀, 과일로 이뤄진 부식품 준비했다. 물품은 읍면동장 책임제로 발굴된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됐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극심한 더위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지역 사회에서 나눔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제시는 24일 전북은행이 교월동에 위치한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6호’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6호’는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내 쉼터로 사용할 공간에 싱크대, 붙박이 의자, 블라인드 등을 설치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폭넓은 문화 여가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새롭게 꾸며진 문화쉼터에서 즐거운 노후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북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복지환경을 다방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4일 세영건설㈜은 여름나기 성품으로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백미 1,700kg을 군산시에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세영건설(주)에서 군산 조촌동 아르티엠 1차,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화환 대신 사랑의 백미를 받아 기부된 성품으로 군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환 대표이사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영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촌동 아르티엠은 1차 256세대, 2차 175세대로 10년 장기 민간 임대,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인근 행정타운 및 편리한 주거환경 등의 다양한 이점으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며 완판되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아베스틸과 군산시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에 체결한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세아베스틸과 군산시는 2024년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추진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세아베스틸은 군산시 저소득층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으로 선풍기 등 2천 1백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성품까지 함께 기탁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협약 후에는 ▲명절 백미 기탁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여름나기 · 겨울나기 성품 후원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진 나눔의 행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총 24억원 상당을 후원하며 지속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덕윤 수석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아베스틸은 노사가 함께 협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월드비전 김성태 ESG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청년 자립기반 조성사업으로 진행된 부싯돌 프로젝트 제1기 최종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싯돌 프로젝트는 부안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일을 찾아 부안에서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최종공유회는 약 5달간의 지역 탐색 및 기획 개발 과정을 거친 4개 팀의 실행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운영주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의 성과보고, 팀별 프로젝트 발표, 성과물 전시관람,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아이들 디저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딤돌’팀은 부안 특산물 오디, 뽕잎, 곰소 소금 등을 이용한 다쿠아즈를 개발했으며 이달 변산에서 진행한 2주간의 베타테스트에서 누적 매출액 147만원을 기록하는 등 제품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부안 자연을 활용한 기후변화 체험프로그램 개발(내부자들팀),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후무스 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안군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홍고추가 지난 23일부터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부안군은 품목별 규모화 조직화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부안조공에 약정출하한 고추작목반은 전년도에 홍고추 29톤 출하 96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올해도 10톤 출하를 시작으로 8월까지 2억원의 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줄포황토아연고추작목반은 전년도 보다 재배 농가를 15농가에서 20농가로 재배면적은 3ha에서 12ha로 확대했다. 부안조공은 고품질 다수확 재배법을 통해 재배한 고추를 전량 수매하고 출하약정 농가에 1kg에 2800원으로 매주 정산해 고추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부안군수는 “고추는 고수익작물로 부안이 기후적으로 고품질 고추재배가 가능하고 초기 투자 비용이 적어 귀농인도 쉽게 접근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이라며 “내년부터 부안군 소득모델로 만들기 위해 고추작목반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안군은 2024년산 국산 밀 수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매는 오는 8월 23일까지 계속되며 부안군에서 생산된 국산 밀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매입하게 된다. 품종은 새금강, 금강으로 매입목표량은 1600톤이며 매입단가는 1등급 기준 톤당 975원이다. 부안군에서는 150농가가 이번 수매에 참여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3일 국산 밀 수매 현장인 부안군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수매에 참여하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수확량이 작년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농민들이 고생해서 수확한 밀이 좋은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밀 생산농가의 고충이 많겠지만 품질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달라. 농업인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제시는 (유)광원농기계(대표 정경수)가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광원기계가, 작년 1천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기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 해주신 (유)광원기계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익산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이상민 장관은 산북천 제방 유실 현장과 함라산 산사태 지역 등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히 응급 복구를 완료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병도 의원은 "익산시는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초과했다"며 "신속한 지정과 함께 항구적인 재난방재대책 수립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현장에서 이상민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이상민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중호우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정부는 피해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운영한 '2024 익산시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 23일 진행한 최종발표회에서 전입 시민을 위한 종합 안내 정책을 제안한 '동네 한바퀴' 팀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동네 한바퀴' 팀은 군산에서 익산으로 이사 오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입 시민을 위한 종합 안내 창구 '익산에 정들다 안내소'를 제안했다.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전입 혜택뿐만 아니라 지원 정책, 문화 프로그램 등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도록 누리집 구축과 신청사 내 안내소 설치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수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 인식으로 바꾸기 위한 '수학으로 문제말고 방탈출, 벽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방화벽'팀이, 우수상은 익산시의 대표자원과 특색을 발굴하기 위한 '기업과 팝업스토어로 놀고 먹는 익산'을 제안한 '기관일지'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황등역을 활용한 지역관광사업'을 제안한 '낭만다방'팀이, 아차상은 '충의고고' 팀과 '날아라 서동공원' 팀이 수상했다.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