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중구플랫폼’에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중구플랫폼’은 대전 중구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구축한 종합정보 제공 시스템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은 물론, 주변 병원․약국, 무더위쉼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업소명, 대표품목, 가격이며 업종별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 위치기반을 통해 가장 가까운 업소 3곳을 안내한다. 해당 업소를 클릭하면 세부정보와 최단경로가 제공되고, 내비게이션 어플과 연동 서비스도 가능하다. 안전중구플랫폼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QR코드나 모바일 링크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플랫폼 메인화면에서 ‘착한가격업소’ 메뉴를 클릭하여 업소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정보 추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협업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공공전용 업무플랫폼 “KT BizWorks Pro”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공모사업에 대전 중구청이 선정됨으로써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SaaS는 클라우드 종류의 하나로 PC에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Kt BizWorks Pro 협업 시스템은 PC와 모바일 버전의 업무 처리도 가능하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부서 간 협업에 필요한 문서 공동 작성과 편집, 클라우드 저장소, 화상회의, 메신저, 일정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근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4개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받아 국공립 전환 심사를 통과한 용두동 미르마을아파트 관리동 새솔어린이집, 목동 올리브힐아파트 관리동올리브힐어린이집과 2025년 준공 예정인 중촌SK뷰, 하늘채스카이앤2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또한 추가로 2025년 준공 예정인 해링턴플레이스휴리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협약도 예정되어 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구는 2024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하늘채스카이앤1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올해 총 4개소를 확충했으며,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공공보육 강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22일 오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남성현 前 산림청장을 초청해‘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및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핵심수단으로서 숲의 다각적 활용과 생활환경의 녹색전환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강연 내용으로 ▲산림정책의 특징 ▲산림 부문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 ▲주요 산림정책방향 ▲지방시대와 산림 등 정책 추진방향 등이 다뤄졌다. 특히, 산림자원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핵심 경제자산으로 자리 잡은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발전 및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민선 8기 산림 부문 핵심사업인 정원문화·산림 휴양도시 조성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류산림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분야 투자에 나선다. 대덕구는 2024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26곳을 선정,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학교장 및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일선 교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 6월 제1차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대상 학교 26곳을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조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각각 △학교교육과정 분야 5000만원(10개 학교) △학교환경(시설)분야 약 1억 5000만원(16개 학교)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구는 다음 해에는 대덕구 내 40개 학교가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지역 내 학교와 협력을 통해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며, “대덕구의 모든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교육경비보조사업 외에도 △학교 무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6개 중학교의 약 1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프로그램 ‘덕구즈 유랑단’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덕구즈 유랑단’은 대덕혁신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뮤지컬 ‘STOP’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뮤지컬 ‘STOP’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창작 교육극으로 언어폭력·따돌림·사이버폭력 등 친구들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 사이에 상호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대덕구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덕구즈유랑단’ 외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청소년 인성 아카데미 ‘심신(心身)풀이 클래스’ △대덕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 운영 등 9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입시설명회 ‘2025 수시대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정보와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진로진학상담실과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현직교사들이 참여해 1:1 맞춤형으로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허숭운 센터장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진학으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진로설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라며, “대덕구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진로진학상담실에서는 청소년들이 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전시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속집행 분야에서 101.2%, 소비‧투자 분야에서 114.4% 집행률을 기록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민생경제와 관련이 깊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2분기 목표액 577억 원보다 83억 원을 초과해 660억 원을 집행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규모 투자사업의 비중이 높은 동구는 사전행정절차 등의 과정으로 이월 사업이 많아 신속 집행에는 더욱 열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연초부터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이월사업 집중 점검 ▲5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 상시 관리 ▲매주 집행점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집행 부진 사유를 적극 해소해 가며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신속집행의 수준을 넘어 집행 가능 사업에 적재적소 속도감 있게 재정을 투입한 결과, 신속집행 1위라는 소중한 성과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혁신주니어보드 2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우수활동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혁신주니어보드 2기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캐주얼데이, 조직문화 설문조사, 꿀팁런치박스 활동과 신규직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위한 온·오프라인 멘토 활동, 부서 간 협업 활동 등 밝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구는 이번 성과공유회 결과와 2기 참여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0월 중 혁신주니어보드 3기를 모집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 공직사회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혁신주니어보드가 변화의 선도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MZ세대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2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혁신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46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는 6,15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하여 협의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 및 구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직원 4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총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및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세정과 김미희 팀장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 ▲자원순환과 박의수 팀장 ▲홍보실 이혜선 팀장(現 회계과)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세정과 김미희 팀장은 행안부·市·區 협의와 간담회를 통해 빈집 철거 시 별도합산과세 적용기간 연장 및 적용범위 확대, 세부담상한특례 5년간 적용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운영지원과 이태경 주무관은 미성년 다자녀가정 공무직근로자를 정년퇴직 후 기간제근로자로 재고용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자녀 양육에 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40~64세) 사회적 고립가구의 실태와 정책 수요 등 파악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중장년(40~64세) 사회적 고립가구 총 403명으로, 서구는 지난 6월 한 달간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도 및 가구 취약성, 1인 가구의 삶, 건강 등 7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48.6%는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여성 1인 가구(55.7%)가 남성 1인 가구(42.1%) 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로써의 곤란하거나 힘든 점은 경제적 어려움이 7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몸이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 시 대처가 어렵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의 가장 큰 심리적 어려움은 혼자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외로움(48.1%)으로 분석됐다. 1인 가구 스스로 평가하는 건강 상태를 살펴보면 신체 건강 상태는 건강이 양호하다는 응답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