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19개, 은 7개, 동 10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초 목표한 메달 30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장애인 체전 역대 최다메달 획득 기록뿐만 아니라 최다 금메달, 최다 종목에서 메달 획득 등 진기록을 세우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9,806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시는 전국에서 제일 적은 총 17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중심지로 우뚝섰다. 이번 대회는 기존 효자종목이었던 사격, 펜싱, 유도뿐만 아니라 사이클, 승마, 게이트볼, 배드민턴, 육상 등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양한 종목에서 더욱 성장한 선수들의 기량이 빛났다. 먼저 세종시의 주력 종목에서는 ▲사격 금4·은4·동4개 ▲유도 금6·은1·동1개 ▲펜싱 금5·은1·동1개 ▲사이클 금2개를 각각 획득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올해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지난 30일 연동면작은도서관에 300만 원 상당의 소설·그림책 등 도서 250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증에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장은 “임직원이 한 뜻을 모아 마련한 기증도서가 독서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기증과 기부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립도서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과 자료 확충을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금남면에 있는 ‘상록수농원’을 특화정원인 농장정원 5호로 선정했다. ‘정원속의 도시 세종’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장정원은 농장주와 관내 기관이 함께 농장 주변에 꽃을 심고 가꾸어 조성·관리 된다. 상록수농원은 조경수, 매실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계절과 관계없이 푸른 환경이 눈길을 끈다. 특히 농장주는 평소에도 방문객에게 따뜻한 매실차를 내어주고 조경수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농장을 휴식공간으로 꾸준히 가꿔왔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 관계 공무원, 창업진흥원 직원들은 농장정원 5호 탄생을 축하하며 꽃잔디 100본을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 농장정원이 각 연계기관으로부터 꾸준히 관리받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일상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가 30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 66개 지역에서 매년 10월 말 전후로 일제히 열린다. 이날 위령제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보현정사 선중스님과 현수동 목사는 독경과 기도를 통한 종교의식으로 고인을 위로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의 추념사, 최민호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의 추도사에 이어 조시낭독, 헌화와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소완섭 세종시지부 회장은 “우리 민족이 겪었던 뼈아픈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한반도에 평화가 장착되는 그날까지 회원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가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 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홍성운 세종시립도서관장과 박종우 연동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면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한 책읽기 열풍에 동참하고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동화, 소설, 자기계발서 등 도서 250권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연동면 작은도서관 서가를 통해 연동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도서기증을 기획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제2, 제3의 한강이 우리 지역에도 배출되기를 희망하는 바람으로 도서기증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승하차도우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가꿈이’ 일자리 사업, 무료 희망광고 등의 공사 특화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ECO세종’ 쓰담 걷기, 지역 나눔꾸러미 사업 참여 등의 수많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꾸준히 힘써 왔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30일 오전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 한마당 여는 마당’에서 ‘장애인식 개선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종특별자치시청이 주관하고 평생교육기관, 대학,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평생학습 한마당 여는 마당’은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일 동안 ‘평생학습으로 함께 더 빛나는, 세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 낭송, 학습동아리 발표, 시민 참여 행사,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특히 세종시교육청이 준비한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의 ‘장애인식 개선콘서트’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의 ‘장애인식 개선콘서트’는 10월 30일에(행사 2일차)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30분 동안 진행됐다. 울긋불긋 다양한 색깔로 물든 단풍과 형형색색의 국화처럼 각자 고유의 개성을 지닌 총 7명의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단원들은 ‘호랑수월가’, ‘올드보이 영화 음악’,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연주하고 노래했다. 특히, 중증 장애인 예술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관내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과 어울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전거 안전교육에 어울링 자전거와 헬멧을 지원하고 어울링 이용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세종시청, 세종시 자전거연맹과 협업하여 자전거 이론, 주행 실습, 어울링 이용방법, 세종시 명소 자전거 라이딩 등 자전거 초보자가 수강할 수 있는 쉬운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안전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교육생을 대상으로 어울링 앱회원 가입 및 대여반납 방법, 이용요금 등을 안내하고 7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어울링에 관심을 갖고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체감형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자전거 교육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어울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용실적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11월부터는 관내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 대단지 아파트 등을 방문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링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밀착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순구 사장은 “올해 세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 19일에 수영과 배구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세종시 일원에서 ‘2024 교육감배 세종학생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세종시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종목은 수영, 배구, 롤러, 에어로빅, 검도, 등 총 13개며, 대회는 세종시 일원에 있는 세종시민체육관, 한솔수영장, 두루초등학교 체육관 등에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 수는 총 1,406명으로, 이는 전년도 참가 학생 수인 1,278명보다 128명이 늘어난 수치다.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대회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지난 3월 19일에 전국 최초로 창단된 나루초등학교 초등 펜싱부(사브르)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펜싱(사브르) 종목이 이번 대회의 시범 종목으로 처음 편성되었다. 펜싱(사브르) 경기는 오는 11월 2일에 나루초등학교에서 초등 3학년부터 초등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며, 처음 열리는 종목인 만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오후 2시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의 경제·산업 현황을 논의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호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의 주재로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세종상공회의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지역전략산업 혁신기반 구축 후속사업(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밸류업), 지역 앵커기업과 지역대학 전략기술 공동개발 등 지역 발전정책을 안내했다. 시는 세종경제 및 산업동향, 미래전략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고 기회발전특구 이전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 특별공급 지원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자율주행 관련 신속한 법제도 지원, 농공단지 폐수배출량 제한, 산업단지 기반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밝히며 산업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9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의장협의회는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등 4개 현안에 대한 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지방재정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지방교부세 교부 방식 개편 촉구 건의안’ 등 14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장협의회는 지방교부세 교부 방식 개편 촉구 건의안에서 국세 결손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자주성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하고,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인 지방교부세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통과됐다.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등 의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가 10월 29일 세종RISE센터 개소식 및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세종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관내 3개 대학교 총장·부총장 및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세종TP 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산학연 관계자, 대학생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RISE는 교육부가 가지고 있던 대학재정사업의 행·재정 권한을 광역지자체로 전환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역주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발전과 연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불려진다. 이날 개소식으로 세종RISE센터는 공식 운영을 대외적으로 알림과 함께 세종형 교육혁신모델인 ‘한두리캠퍼스(One-campus)’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와 관내 3개 대학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개소식 행사 후 윤석무 세종 RISE센터장의 △세종 RISE 5개년 기본계획과 허문선 세종시 산학협력팀장의 △한두리캠퍼스 추진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대외적으로 세종 RISE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RISE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의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이끌 전문 지원기관인 세종라이즈(RISE)센터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재)세종테크노파크에서 세종 라이즈센터 개소식을 열고 관내 대학과 한두리캠퍼스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교육부 윤소영 지역인재정책관,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부총장,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 이승희 홍익대학교 세종부총장과 산하기관 기관장, 산업계 대표이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라이즈센터는 앞으로 세종시의 대학 지원체계와 지역 발전 전략을 연계해 지역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세종라이즈센터를 통해 2025년부터 시작될 라이즈(RISE)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서는 시와 지역 대학 간 ‘한두리캠퍼스’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한두리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