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대연라이온스클럽(회장 장용진)에서는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5kg) 150포를 전달했다. 대연라이온스클럽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층 성품 전달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4월에는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또 5월에는 장용진 회장 취임식에서 관내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장용진 회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번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남구민들의 삶을 살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같은 베풂과 나눔이 더 보람된 행보가 될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9월 10일 우암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기관(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초등학교 일정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보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5kg) 460포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그간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왔으며, 기부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은“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주유소(대표 황성문)에서는 지난 9일(월)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하였다. 황성문 대표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성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선풍기 및 냉방기 지원, 겨울철에는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는 등 총 1억2천여만원의 성금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폭염대비 생수 45,000병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는“작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에서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책 콘퍼런스다. 시도지사들이 직접 나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3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각 지역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는 개회식, 기조 분과(세션), 일반 분과(세션) 순으로 진행되며, 박형준 시장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기조 발제로 본격 시작한다. 박 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서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한 문제점들을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3대 문제인 ➊잠재적 성장률 지속 저하, ➋유례없는 저출산, ➌사회적 격차의 심화는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고,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힐 예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9월 7일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다문화가족 두근두근 미래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1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여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요리사, 수의사, 은행원, 자동차 연구원, 경찰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자녀의 미래 직업 선택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에 감사드리며, 자녀들의 진로 선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자녀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미래 직업 선택에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와 무단 방치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강서구의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김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제249회 부산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설 설치, 무단방치 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 2022년 2,386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도 2020년 34건, 2021년 46건, 2022년 56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용자의 안전의식 부재와 규제 미비로 인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해 왔다.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보도나 도로에 무단 방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교육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판소리, 청렴 특강, 샌드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상구의 공직문화가 ‘청렴=사상’으로 대표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 실현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운전자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 수정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구의회, 동부 경찰서, 수정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해병대 전우회 등 각급 기관 및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 아이 먼저 등의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9월 9일 오후 4시에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요수의‘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 개최로 4개월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6월에 부산·경남 국회의원 20명이 발의한 '낙동강유역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이 철회되며 재발의 가능성이 희미해졌고, 지난 4월 부산시와 경상남도 의령군의‘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이 해지되면서 부산의 맑은 물 사업은 좌초 중이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부산대학교 연구진인 영남대학교 김승현 명예교수가 ▲맑은 물 확보 사업 현황, ▲국내외의 다양한 취수원 다변화 사례와 함께 ▲현안 진단을 통한 부산의 취수원 다변화 최적 방안 및 현실화 가능한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이에 이준호 부산요수 대표의원은 “현재까지 진행되어 온 맑은 물 사업에 있어 인근 지역과 협치가 가장 어려운 숙제이므로, 이번 연구정책용역에서 제시한 부산 인근의 가용한 상수원 후보지는 좋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자조 모임‘솔로(Solo) 5060’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솔로(Solo)5060’자조 모임은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층이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지지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립감 해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작년부터 분기별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회차에는 산림해설과 힐링 숲 체험 활동으로, 산림교육센터의 청정한 환경에서 신체 활동과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어 정말 상쾌한 기분이 들었고, 혼자 지내면서 느꼈던 외로움이 다소나마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라며, “이번 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금정구는 고독사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인 만큼 고독사 위험군인 중·장년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