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장군이 오는 4월부터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에 대한 견인을 시행하면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PM)란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PM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 후 방치된 기기들이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견인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정차 또는 주차 금지 구역에 방치된 PM이며, 견인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군은 PM 업체에 수거 또는 이동 계고를 하고, 이후 PM 업체가 1시간 내 이동 조치 등을 하지 않으면 강제로 견인을 진행한다. 견인조치에 따라 PM 업체에는 기본 4만원의 견인비와 30분당 700원의 보관요금이 부과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개인형 이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월 1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인 4곳, 단체 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부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수 기부 법인으로는 ㈜시민장례식장, 에스비다온㈜, 엠스퀘어부산진커뮤니티, ㈜에이원대부캐피탈이 선정됐으며, 단체로는 부산진구약사회가 선정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경비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3.17.) 기준 40세 이상 부산진구 주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관내 교육기관에서 24시간의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알선 및 연계를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 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보기2,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5년 3월 12일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살아있는 안전교육, 살 수 있는 체험교육 - 2025 재난대응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및 우수 봉사자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재 진압을 위한 옥내소화전 체험, 연기 발생 상황에서의 탈출 체험,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법, 모노레일 화재 및 지진 발생시 탈출 체험 등으로 진행됐고, 팔공산테마파크 일대에서 온기나눔 쓰담걷기 활동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덕분에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소화전 사용 및 완강기 사용법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며 만족해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장미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영양상태 불균형 및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균형 있는 밑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반찬지원사업을 펼친다.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중 균형 있는 식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부자가정 등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가구당 6만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봉 구청장은“아이들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서구 도서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추락·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이 목적으로 특히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구 도서관의 개관은 미래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문화공간이 되어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전체 면적 3,882㎡ 규모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서구청장은 “교육 문화 중심도시 서구로 도약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하며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도 한층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는 공모로 선정된 ㈜한국보건의료복지협회와 '서구형 고품격 병원 동행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부산 서구는 글로벌 하이 메디 허브 특구(의료특구)로 주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서구형 고품격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병원 동행 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동행 매니저가 집에서부터 병원까지 이동, 진료, 수납 및 약 처방,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당 5,000원의 요금이 있고 중위소득 70%까지는 연 24회 무료로 지원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여 고령 친화도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한수 서구청장은 3월 13일 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구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9.5%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 예방 교육, 상담 및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 청장은 센터 내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서구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치매 관리 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 청장은 “치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HR그룹(주)은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와 협력하여 지난 3월 13일 영도구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HR그룹의 신호룡 대표이사와 (사)위드인사람과함께의 김대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호룡 대표이사는“이번 장학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HR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모범 사례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장학 사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3,0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3명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정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기준과 시간 등을 변경하여 관내 전 지역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정식 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로, 북구는 교통질서를 유지하면서도 주민 편의를 최대한 고려할 수 있도록 단속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안전신문고(주민신고제) 운영을 강화한다. 6대 주정차 금지구역 외 기타 지역 중 안전지대에 침범하여 불법주정차 할 경우 주민이 24시간 언제든지 1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이는 4월 1일(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4월 7일(월)부터는 스쿨존 구역(초등학교 정문)에 있는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는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의 운영시간을 평일(월~금) 8시부터 20시까지로 변경한다. 현재는 평일(월~금)과 토요일에도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 4항 규정에 의거 전국 기준에 맞춰 부산 자치구 최초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6일 개최된 제307회 임시회 기간 동안 강희은 중구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청년복합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주거환경개선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빈집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을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빈집 정비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부산광역시 중구 청년복합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기존 청년센터를 리모델링해 청년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공간 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취·창업 지원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하지만 정치적 중립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조례안은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부결됐다. 이에 대해 강희은 부산 중구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조례의 부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정치적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