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앵커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19일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개발 혁신기업으로 설립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사를 방문해 유종만 대표와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오가노이드 분야 특화단지 미지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육성 계획을 수립한 전북자치도는 지난 1일 전북대 메카노바이오센터, 2일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등을 방문하며 변하지 않는 미래 신산업 육성 의지를 기업 등에 전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유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지난 6월20일 투자협약을 맺은 이후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먼저 건네며 전북자치도가 변함없이 계획대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특히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산업화 기반을 다져 바이오특화단지 재도전에 나서겠다”며 “앵커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사의 투자가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협약사항 적극 이행해 달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디지털 전문인재 교육센터 전북교육장 구축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김관영 도지사가 서울 판교 소재 카카오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 시설인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교육생들과 대화를 나눈 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측 고위관계자들과도 전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100여명 교육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들과 함께 ‘전북 디지털산업 여건 및 육성계획’ 등을 설명하고, 전북에 만들어질 다양한 디지털 관련 일자리와 창업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김 지사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20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15개 기업, 기관, 대학과 맺은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MOU)의 연속 선상에서 디지털 혁신센터의 선행 모델을 점검하고 전북교육장 구축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카카오의 디지털 전문인재 교육센터(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SW) 등 디지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7기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 367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군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신임 사무관으로서 공직관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핵심가치, 리더십, 인문소양, 직무공통, 글로벌 등 사무관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 교육에 완주군에서는 7명의 사무관이 참여 중이다. 홍순영 교육생 대표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호우피해로 인해 주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꿈나무 체육대회가 완주군의 후원을 받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및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19일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아동복지협회(회장 양향환)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설 아동 및 종사자 150명이 참여했다. 도내 16개 아동양육시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축구(남) ▲배드민턴(여) ▲탁구(여) ▲계주(여) 경기가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은 오는 9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 전북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완주군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체육대회 참가자에게 핫도그와 이온음료, 음료와 쿠키를 제공하며 아동들을 응원했다. 전북마음모아봉사단(김희진 단장)은 빙수와 간식을, 슈퍼릴라(이응호 부사장)와 (유)유영타일상사(정일권 대표)는 배드민턴 의류와 용품, 축구유니폼을 후원했다. 양향환 전북아동복지협회장은 “체육대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전북도와 완주군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아동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군에서 제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제시는 19일 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52개 생명존중안심마을 민관 협약기관과 함께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된 6개마을 52개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제시는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가두행진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사업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단체, 공공서비스 등 6개분야 52개 기관이 참여했다. 사업추진은 지난 4월 협약기관 현판식 전달을 시작으로 5개 실천 가능한 활동 즉, ▲고위험군 발굴 · 개입 ·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으로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여 자살자 수를 줄이는데 목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임실 역사상 첫 무소속 3선의 심 민 군수가 이끄는 임실 군정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임실군은 그동안 관록의 심민 군수를 선봉장으로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과 더불어, 신성장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에 힘썼다. 심 민 군수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은 옥정호~치즈테마파크~성수산~오수의견관광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를 만들었고, 민선 8기 들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붕어섬을 잇는 420M 옥정호 출렁다리는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운영 1년 6개월여 만에 110만명이라는 관광객을 끌어모아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임실 방문객 수가 2018년 498만명에서 2023년 852만명으로 71% 급증하며 그동안 심 민 군수가 주도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정책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무소속 3선 군수로 10년째 임실 군정을 이끄는 심 민 군수는 취임 당시 불과 2,800억원대였던 예산을 2022년 사상 첫 6500억원대의 예산으로 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장수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 산림과는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개장에 앞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수소방서와 시설물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여름철 성수기운영 기간제근로자’ 70여 명에 대해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룡자연휴양림의 핫플레이스인 수영장과 물썰매장은 휴양림 시설이용객과 장수군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수 치유의 숲에서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힐링공간이 되고자 한다. 방화동자연휴양림 내 가족휴가촌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나무이야기·바람과 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무료로 만나볼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18일, 계남면 일원 국화 재배 농가를 찾아 국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농가들은 9월에 개최 예정인 장수군 대표 축제인 『레드푸드 페스티벌(Red Food Festival) - 한우랑사과랑 축제』에 경관조성을 위한 국화(30,000본)를 위탁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상변화에 따른 이상저온으로 꽃망울(버들눈)이 일찍 나와 국화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장수군은 적기에 국화가 공급될 수 있도록 수시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국화 생육 촉진과 병해충 발생 최소화 노력 등 문제해결을 위해 국화 재배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점을 검토해 안정적으로 국화 재배를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복흥면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 명지명가가 지난 18일 순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누룽지 200포(200만원 상당)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식, 강명지 대표는 고향인 순창군 복흥면으로 돌아와 누룽지 공장을 설립해 운영해고 있다. 김광식, 강명지 부부는 “장마가 길어지는 이 시점에 건강이 염려되는 생활시설 어르신과 지역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명지명가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순창군은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는 순창 출신 기업인으로 병충해가 적고 우리땅에서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밀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식탁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2003년 전주우리밀영농조합을 설립했다. 신 대표는 전주우리밀영농조합 설립 이래 우리밀 통밀가루, 우리밀 튀김가루·부침가루 뿐만 아니라 통밀국수, 메밀국수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먹거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 대표는 이번에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답례품인 순창사랑상품권 150만원 전액을 적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시 기탁해 2차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 대표는 “내 고향 순창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순창 출신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순창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을 기억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신지호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의 역점사업인 노인일자리 확대와 관련해 수행기관인 순창 시니어클럽이 개소 1년 만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순창 시니어클럽은 1,5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받는 영예도 안았다. 특히 순창 시니어클럽은 개소 1년 만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쾌거라 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복수유형 3개와 단일유형 4개, 특별상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200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이중 순창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2023년 안전관련 선도모델 사업 수행 및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순창군과의 업무 협력 부분에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시니어클럽 이호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최영일 군수님과 성실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신 참여자 분들, 임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8일 향토회관에서 올해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에 선정된 400여명의 청년들과 군의 청년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년차를 맞이한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영일 군수가 직접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직접 답변에 나서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지원대상이 49세까지 확대시켜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2년간 적립할 경우 본인의 적립금 360만원과 군에서 매월 30만원씩 720만원을 지원을 더해 만기시에는 1,080만원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의료서비스,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질문을 제시했으며, 최 군수는 현재 상황과 군의 입장, 처리방향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최 군수는 아동행복수당이나 종자통장 지원 등 보편적 복지혜택인 현금성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