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3월 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일일 관광투어이다. 전년도와 달리 국립해양박물관 및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코스가 신설되어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국립해양박물관, 조내기역사기념관, 선생조고매카페(티타임),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을 투어할 예정이다. 투어 요금은 1인당 25,000원이며, 영도구 홈페이지나 웹사이트 부산여행특공대에서 사전예약으로 투어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봉래마운틴, 영도나잇, 언노운 영도 등 다양한 기획테마투어 관광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획테마투어에는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과 하반기개관 예정인 영도공간 307 등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와 연계한 지역 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제도 사업과 영도 디지털관광주민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 서구에 지난 3월 10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 중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여자는 삼익아파트 주민 일동, 토성동 경동리인타워 주민 일동, 개인 기부자 조현님으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나눔과 적극적인 기부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다중집합공간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동화북시터 파견 사업’을 총 80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화북시터 파견 사업’은 유아기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동화구연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유아들의 생활 중심지인 어린이집과 다중집합공간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 및 독후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사상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35개소, 다중집합공간 5개소를 대상으로 동화북시터들을 파견하여 아이들에게 동화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전달하고 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동화를 들려주는 일은 어린이들에게 언어발달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도덕성 발달을 촉진 시키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는 일이다” 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동화를 접하고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학부모총회 및 학부모 대상 연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교육정책을 부서 및 사업별로 취합한 도움자료를 만들어 10일 각 학교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교육청의 정책을 학부모에게 직접 알림으로써 학부모, 학교, 교육청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교직원의 자료 제작 업무를 경감시켜 학교 현장에서 신학기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자료는 학력개발원의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위캔두계절학교 등 학력신장사업과 함께 해운대영재교육원 운영, 늘봄학교, 제106회 부산전국체육대회 개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관련 안내 등 학부모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각종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박지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자료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학교-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희망 해운대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장 60명을 대상으로‘지구별 학교장 자율장학’을 지원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60개의 초등학교는 12교씩 5개의 장학지구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학 지구별로 월 1회 관리자 자율장학협의회를 실시한다. 3월 학교장 자율장학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지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협의회 시 지구별로 선정한 토의 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하여 학교의 현안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질문이 있는 수업, 독서체인지, 기초학력 등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도 안내한다. 또, 안전 통학 환경 조성, 학교 안전 관리 대책,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침해 예방교육, 특색있는 교육과정 등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승희 교육장은“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부산교육정책과 동래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을 학교 교육활동에 안정적으로 정착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기 위한 계획을 11일 밝혔다. 올해 지도·점검은 온라인 사전점검, 현장점검, 특별점검 등으로 실시한다. 먼저, 등록·신고된 관내 모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점검’에 나선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원 등의 운영자가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스스로 시정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전점검은 온라인(네이버폼)을 활용해 실시한다. 학원 운영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 25개 항목을 운영자가 자체 점검한 후 보고하는 방식이다.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여 관련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학원 등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교육지원청은 온라인 점검 미응답 학원, 운영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학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및 학원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신학기·방학 등 시기에 따른 특별점검을 비롯하여 교습 시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3월 1일 자 승진, 전입 등으로 관내 신규 부임한 초등 교장 7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신임 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장과 학교장들이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교별 학력 향상 방안, 교원의 전문성 신장 지원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정책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나누고, 효과적인 교육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신임 교장들이 학교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신임 교장의 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임 교장의 학교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 활동으로 ‘2025년 서부희망교육지구(사하·영도·서구·중구)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전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스스로 다양한 도전과제를 기획하거나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프로젝트에는 서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들은 진로탐색활동, 봉사활동, 학교와 마을의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5~10명 내외로 팀을 구성하고 지도교사 및 길잡이어른(학부모, 지역어른 등)과 함께 학교나 마을의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팀당 100만원~200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2025년 서부희망교육지구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 역량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과 자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증차하여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통학버스 탑승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15개 특수학교 중, 학교 자체 노선 조정으로 미신청한 6교를 제외한 특수학교 9교를 대상으로 16대의 통학차량을 우선 증차한다. 또한, 통학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증차를 요청하는 경우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개별 특수학교에서는 통학버스를 최단 코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 2025학년도 신입생 수요를 반영하여 30분 통학권 보장을 위한 통학노선 조정을 실시하고, 추가 차량을 포함한 통학버스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또한, 부산시교육청은 통학버스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전자 및 통학버스 동승보호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장애 이해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안전 조치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경자 유초등보육정책관은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은 원거리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학생 맞춤 지원의 시작이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내악 연주자들의 음악 향연인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을 19~22일 해운홀에서 연다. 마에스트로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와 마에스트로 이동신 창원대 교수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실내악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다. 첫째 날인 19일에는 오충근 지휘자 해설, BSO솔로이스츠 현악 앙상블 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김주영 손은혜 박지수 정지은 강형은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팀은 드보르작의 아메리칸 현악 4중주와 슈만의 피아노 5중주를 연주해 서정성과 열정이 공존하는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0일에는 이동신 지휘자 해설, 정원영 신효은 황여진 양욱진으로 구성된 루멘 페스티벌 콰르텟이 모차르트의 우아한 디베르티멘토 K.138과 쇼스타코비치의 드라마틱한 현악 4중주 8번, 드보르작의 대표적 실내악 작품인 아메리칸 현악 4중주를 연주한다. 21일은 오충근 지휘자가 해설에 나서고 BSO솔로이스츠 관악 앙상블 팀이 다채로운 음색의 관악 작품을 연주한다. 이주형 조성현 백동훈 양희경 이민정 최혁준 김희수 강민주 손무정 서영찬이 출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관내 명예도로인 ‘영화의 거리’와 ‘애국지사 강근호 길’의 사용기간을 5년 연장했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의 전부나 일부 구간에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위해 추가로 부여하는 이름이다. 사용기간은 5년이며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영화의 거리(마린시티1로 해운대 아이파크~더샵해운대 아델리스, 800m)’는 관광특구 활성화와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애국지사 강근호 길(장산로 일부 대천공원~모정원, 2km)’은 항일투쟁에 공을 세운 강근호 선생을 기리고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5년에 부여했다. 두 곳 모두 3월 29일 사용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구는 지난달 중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도로명 부여 취지를 이어가고자 사용기간을 2030년 3월 29일까지 연장했다. 구 관계자는 “해운대 고유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깃든 명예도로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선정 기준에 따라 2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청소업체가 방문하여 주방 시설(후드, 덕트 등) 및 영업장 바닥 등 최대 70만 원에 해당하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지원 범위 초과 비용이 발생할 경우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4월~8월 중 본격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하며, 사업이 끝난 뒤에도 영업장 관리 여부 확인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