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의 삼호동 와와커뮤니티 하우스가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복지에 기여한 공간복지 사례발굴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호동 와와커뮤니티 하우스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6월 건립돼 돌봄교실과 치매안심하우스, 건강관리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 돌봄부터 시니어케어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이번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부터 2일간 주한 외신기자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3개국 6개 해외 매체를 대상으로 2024 울산고래축제와 고래문화특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외신기자들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장생포 앞바다를 항해하며 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을 방문해 고래와 관련된 장생포의 생태와 역사를 직접 관람했다. 이어 모노레일을 타고 장생포의 과거 모습을 담고 있는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해 달고나 만들기와 교복 체험 등 장생포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체험했다. 그리고, 장생포 다목적 야구장에서 열린 고래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개막식에서는 LED와 홀로그램, 레이저빔 등을 활용한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자단은 뜨거운 축제 현장의 열기에 큰 호응을 보냈다. 27일에는 고래축제 현장을 홍보할 수 있는 일정으로 문화창고에서 열리는 장생영화제(JAFF)의 특별상영작 감상과 고래광장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가 ‘울산경제자유구역’ 신규지구로 지정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9월 25일 개최한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를 추가 지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1.53㎢) 신규 지정으로 울산 경제자유구역 면적은 기존 4.75㎢에서 약 32% 증가한 6.28㎢로 확장됐다. 이곳에는 수소와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 및 서비스 업체를 유치해 산‧학‧연‧관이 융합된 고밀도 혁신 공간을 구축하게 된다. 부지 조성에는 1조 604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6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각종 규제완화, 개발사업시행자와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부담금 감면, 외국인 학교 설립 등의 특례는 물론 국내외 최상의 산업입지 제공이 가능해져 세계 시장에서 울산의 상표(브랜드) 가치를 상승과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가 기대된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를 계획하는 국내외 기업은 새로운 투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청은 9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일하는 청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참여의 장이 마련됐다. ‘일하는 청년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5월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지원 업무협약’을 계기로 7월 한달 간 추진한 ‘일하는 청년, 일과 삶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일자리, 주거, 1인 가구, 교통 등 10개의 주제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10대 청년 요구안을 채택하고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평소 동구에 거주하고 일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고민을 다양한 일의 형태를 가진 청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라운드 테이블의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고, 김종훈 동구청장의 청년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청년 10대 요구안은 오는 9월 28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공식 발표 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5일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원전시설 지진 및 방사능 누출사고에 따른 이재민 구호소 운영훈련’을 실시했다.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된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실시한다. 범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하고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주군을 비롯해 울산시, 행정안전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한국수력원자력, 군·경·소방 등 48개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천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지진이 발생해 원전 내 화재와 방사능 누출로 피해가 확대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후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해 방사능 사고 대응은 중대본 1본부(원안위)가 담당하고, 지진․화재․주민보호 등은 중대본 2본부(행안부)가 담당해 훈련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한 뒤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9월 24일 오후 5시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공간을 운영중인 방어동 쿵구공원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공간은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올해 처음 설치되어 7월 ~ 10월까지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 동안 방어동 쿵구공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현장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이 재활용 배출 시 안내 도우미 2명이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참여자에게 지정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분리배출에 참여하게 하고,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을 알려주어 올바른 배출을 유도함에 따라 거리 환경도 많이 개선되고 나아가 불법투기도 감소 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10월까지 시범운영 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9월 25일 오후 1시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주변 지진 및 화재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울산에서 실시하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이다.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위기,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된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범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해 진행되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한다. 훈련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 행정안전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한국수력원자력, 군·경·소방 등 48개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진 발생으로 원전 내 화재와 방사능 사고로 피해가 확대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방사능 사고 대응은 중대본 1본부(원안위)가 담당하고, 지진․화재․주민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방사능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EADY Korea’ 훈련은 신종‧복합 재난의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훈련 체계 개선을 위한 신개념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잠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실제 상황 중심의 훈련으로 2023년 처음으로 실시했다. 울산 남구는 2023년 11월 6일 울산 신항에서 해양선박사고 훈련을 실시했으며, 2년 연속으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이번 훈련은 새울원자력발전소 새울 2호기로 해파리가 대량 유입돼 백색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울산 동구 동쪽 120km 인근 해역에서 2번의 강진(규모 5.0, 8.6)으로 청색 비상과 적색 비상이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비상 발령에 따라 남구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발족해 실시간 상황을 접수하고,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등 다양한 주민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주요 주민보호 조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은 올해 8회째를 맞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지방자치 및 교육 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 4개 분야 44명의 유공자가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탁월한 리더십과 구정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장 18명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공업탑1967·삼호곱창 특화거리’조성 △ 고래마을에 예술꽃 활짝‘장생포 문화창고’△ 청년이 주도하는‘청년공감정책’△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사계절이 즐거운‘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장생이’보급 등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31만 남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로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좋은 정책을 통해 구민의 일상이 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주제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경직된 청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문화공연을 즐기며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순걸 군수가 주관하는 청렴 토크를 실시해 직원들이 소통하면서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청렴 전문변호사인 전세준 변호사가 청렴 및 행동강령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청렴콘서트를 통해 청렴 울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국가유산청과 함께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에서 사적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가치를 지역 구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한 것으로 대북공연 ‘개운포 서막을 열다’를 시작으로 사적지정 경과 및 향후 보존·활용 방안 보고,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및 감사패 전달, 실경뮤지컬 개운포성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선수 마을 이주민들로 이루어진 성암향우회원 50여 명이 기념식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향우회에서는 고향의 자부심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중히 여겨 준 감사의 의미로 남구청장, 국가유산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선물했다. ‘나의 고향 선수마을’이라는 주제로 과거 선수 마을의 정경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을 함께 전시해 기념식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에 남아있는 수영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울산 개운포 경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삼호동 와와공원(눌재로 24)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 문화원 등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네일아트), 스포츠 테이핑, 치매 및 구강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그린리더협의회의 천연비누 만들기와 새마을문고회와 철새마을협의회의 커피박 업사이클링 부스가 운영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바람개비 택극기 만들기, 타로점보기 부스운영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일상 속 민원과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