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강수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지역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준비 및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소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년간 군은 △전통시장의 표준모델 제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개장 △인구소멸에 역행하는 예산군 인구 8만명 회복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비 충남 합동 임대청사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관문 미니신도시 조성 가칭 내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셀트리온 업무협약 체결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토대 마련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원도심 축제 활성화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8기 7대 주요 성과 중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 분야에서는 △재정 확보 총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 일반회계 7250억원 확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일정을 뒤로 하고 호우 특보 상황 대응에 나섰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으로부터 기상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말부터 내린 선행강우와 도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도·시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평균 누계 강수량(1 에서 2일)은 32.9㎜이며, 부여에 60.4㎜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공주는 60.3㎜, 서천은 52.4㎜를 기록했다. 현재 금산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이에 도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산책로 5곳, 세월교 1곳, 도로 1곳, 둔치주차장 4곳 등 11곳을 통제하고 있으며,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시군 435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또 산사태 취약지구와 급경사지 등 인명 피해 우려지역 46곳에 대한 예찰 등 피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2일 “앞으로의 2년은 군민의 삶 속에서, 부여다움을 잃지 않는 우리만의 저력으로 새로운 미래의 활력을 펼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전반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대외적으로 도약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말했다. ▲첨단농업과 인력양성을 집약화한 전국 최대 스마트팜 혁신도시 구축 ▲1조 3,100억 원 투입으로 한옥단지 4개소 및 한옥 1,300호 건립을 통한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 조성 ▲백마강 국가정원(350억원) 및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450억원)을 통한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조성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일반산업단지의 준공 전 분양 완료와 제2일반산업단지 추진 등 굵직굵직한 비전들을 발표했다. 발표한 비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부여, 사람이 모이는 부여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박정현 군수의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전반기 주요 성과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이 실시된 곳은 논산 산동배수장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하여 제진기, 유수지 등의 파손이 발생했던 곳이며, 현재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논산시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를 점검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대피 훈련 및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더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과 한마음으로 바라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6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행정문화위원회는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복지환경위원회는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건설소방위원회는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이, 교육위원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의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상임위별 회의를 통해 호선으로 선임된다. 도의회는 오는 3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 및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 공연장으로 ‘감성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22회 공연, 55개의 학교가 참여하는 감성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는 7월 2일 천안 성남초를 시작으로 19일 서천군 공연까지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는 예술총감독 A. 라자보프를 중심으로 후안 산토스, 홍정호, 최대승 지휘자가 번갈아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양기영, 이윤선, 강현진, A. 시토라, 이경희, 피아니스트 S. 니키타, 바이올리니스트 S. 무흐레딘 등이 협연을 맡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파헬벨의 '캐논', 비발디의 '사계' 등 교과서에 나오는 명곡들과 함께 소프라노, 피아노, 바이올린 협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 대상 학교는 문화예술 소외지역 농어촌 학교,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8일에 기벌포복합문화센터(시범 운영 중)에서 서천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교사의 인솔 하에 지역 5세부터 7세 어린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우리동네서천’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충청남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 등이 제공됐다. 이날 그동안 군에서 보기 어려웠던 신비로운 마술 콘서트 공연과 꽃 식초, 과자, 컬러링북 등 이색적 체험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날 행사가 어린이 여러분에게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시 일어서는 서천! 희망시장 041'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8월 2일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8월 2일 통합문화축제 1회, 매월 마지막 주 지역특화 프로그램 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그동안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군 미래 비전인 역점 대표과제 등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분야별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군은 연초 군정 운영 중점방향을 ▲국가 중추산업을 이끄는 서해안 중심도시 ▲지역 신성장을 견인하는 경제도시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도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국가 중추산업과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성과로 장항국가산단 8개사, 946억원 유치, 장항국가습지복원과 야생동물 보호시설 본격 추진(국비 952억원), 홍원항 어촌 경제거점 조성(312억원)과 민간 해양관광 투자유치(3616억원),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전주기 지원 기반 마련(1786억원), 충남 균형발전사업비 확보(624억원), 길산천-판교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육군 제3585부대 주관으로 열린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창설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백민영 제3585부대 여단장, 김국환 제3585부대 1대대장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 사무실 현판식, 지역대 창설식 및 초대 지역대장 취임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계룡시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의 일환으로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방위작전을 위해 창설됐으며, 제3585부대 1대대 소속으로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과 박수익 초대 지역대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창설이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사무실은 계룡시종합운동장 2층(엄사면 문화1로 18-19)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가 구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역사·문화 자산, 지리적 특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특화 방안을 마련해 미래 도시성장 및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발전 전략 및 실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위해 엄사리, 유동리, 두계리 등 낙후 지역별 여건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재생 전략계획을 마련함은 물론 구도심 환경 개선 및 구도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1년 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의 성장과 쇠퇴 원인 및 배경 등을 명확히 진단하고 구도심 발전을 위한 사업별 파급효과와 타당성을 제시함으로써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목표와 과제 도출은 물론 구도심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도심 지역별 지리적 특성, 산업의 비교 우위 등 잠재력 발굴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차별화된 특화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일 청남면 인양리 지천 등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 중인 수해복구 사업 현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2023년 제방붕괴로 호우피해를 입은 청남면 인양리 지천 및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수해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청남면 인양리 지천은 제방축제를 완료하고, 제방안정성 향상을 위한 호안공 및 그라우팅 작업을 시행 중이며,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도 제방 축제를 완료하고, 그라우팅 작업을 시행하는 등 수해복구 완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올 여름철도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진행 중인 사업 장 내 안전관리와 신속한 수해복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