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일 ‘세대공감,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인식 강화를 목표로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의견 차이를 좁히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청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택 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퀴즈 상반기 우수 3개 부서와 8월 청렴퀴즈 당첨자 시상식을 열었다. OB 대표로는 김선희 자치행정국장, YB 대표는 교통과 신해섭 주무관과 회계과 이희진 주무관 등이 참여해 청렴토크를 진행됐다. 청렴토크에서는 200여 명의 직원들이 7개 문항에 대해 실시간 전자 투표를 하면 그 결과에 대해 토론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렴토크 콘서트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뇌물과 같은 부패는 사라졌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가 대한민국 국회, 각 정당과 함께 새로운 지방분권 시대를 향한 새판짜기에 나섰다.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과 정책협약, 국민의힘과 정책전달식을 통해 지방정부-국회-정당의 새로운 협력 시스템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또 국회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 지역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광주의 날’ 첫째 날인 2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은 정책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 회복과 사회경제적 기본권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에너지분권 실현을 위한 분산에너지 도시 조성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돌봄+의료+생활’통합 모델 구축 ▲주거 및 교통 기본권 실현을 위한 지방특화형 모델 구축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도시형 특화모델 발굴 및 확산 등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민주당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성공사례를 도출,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대한민국 돌봄정책의 미래모델로 손꼽히며, 국회의 주목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광주의 날’ 첫째날인 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누구나 돌봄시대, 지역돌봄 통합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남인순·이개호·백혜련·소병훈·강선우·민형배·서영석·이수진·김남희·김윤·박균택·서미화·안도걸·양부남·장종태·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 의원 등 21명에 달하는 국회의원이 대거 공동주최로 참여해 돌봄에 대한 국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노인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사회적 돌봄체계에 대한 각계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22대 국회는 출범 3개월 만에 7차례의 돌봄 관련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 중 지방정부 사례를 집중 조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회의원들은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지역에서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며 “이 때문에 직접 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광주학교,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 지역아동센터와 2일 서구청 이음홀에서‘신의손’스포츠스태킹교실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는 스포츠로 눈과 손의 협응력, 반응 속도,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학생들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생활체육 활동의 새로운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5곳에서 시범적으로 스포츠스태킹교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스포츠스태킹 교실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사)광주학교는 운영물품 및 강사비 등 재정적 지원,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는 교육강사 지원,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참여자 모집 및 교육장소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포츠스태킹은 아이들이 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포츠스태킹을 알리고 나아가 서구 스포츠스태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3월 (사)대한스포츠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의 든든한 원군, ‘팀광주 국회의원’이 결성됐다. 광주광역시는 ‘국회, 광주의 날’ 첫째날인 2일 서울 국회에서 ‘팀광주 국회의원 및 명예시민 위촉식’을 열어 위촉패와 광주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팀광주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위원장과 안규백·김민석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김주영·김소희 의원 등 총 6명이다. ‘팀광주 국회의원’은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배치되지 않은 국방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됐다. 이들 의원의 위촉은 민·군 통합공항 이전, 대한민국 제1호 노사상생형 일자리모델인 ‘광주형일자리’ 고도화, 정부 계획보다 5년 빠른 2045탄소중립 이행 등 현안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광주시는 전방위 국회 협력을 이끌기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 연고와 의정활동 방향 등을 고려해 위촉했다. 민선 8기 들어 지난해 3월 광주명예시민증을 받은 성일종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중학교에 스마트기기와 충전보관함을 보급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0월 초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1만4천300여 대와 충전보관함(교실당 1대) 3천277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기기 관리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기기 및 충전보관함 AS를 6년간 제공한다. 더불어 24시간 챗봇 상담 운영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현장 접수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각종 AS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스마트기기 보급 협의체를 운영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 목소리를 수렴,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스마트기기 추가 보급으로 학생들이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및 충전보관함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기기, 충전보관함 추가 보급에 따른 학교현장의 업무를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정책수립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9월 2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김균호 기획총무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김옥수 의원, 김수영 의원이 총출동해 자문위원들을 반겼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가와 다양한 단체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고,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승일 의장은“구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의정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민관(民官)협치를 넘어 민의(民議)협치 시대를 열기위해,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입법․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의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산구의회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 문화유산 지정 촉구 결의안’과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김영선 의원) ▲광산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석 의원) ▲광산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영임 의원) 등 3건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 문화유산 지정 촉구 결의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석을 앞두고 구정 현안을 살필 중요한 회기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결과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3일 오후 4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공지능 인재 취업장려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 인재 취업장려금 수여식은 인공지능 유망 인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4차 산업 분야에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 인재 취업장려금은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주관기관 스마트 인재개발원의 ‘국가 AI 교육과정 수료’ 후 ‘3개월 이상 취업한 청년’들에게 개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북구가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인재 육성 시책이다. 올해 취업장려금은 총 18명의 취업 청년이 지원받으며 이날 수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취업장려금 대상자, 스마트 인재개발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장려금 수여, 기념 촬영, 간담회 등이 오후 4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취업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느낀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문인 북구청장에게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참여자들과 격의 없이 나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회, 광주의 날’이 2일 개막했다. 국회에서 ‘지자체의 날’이 개최된 것은 전국 최초다. 지방정부-국회-정당 간 협력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국회, 광주의 날’ 개막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3일까지 이틀간 국회에서 진행된다. ‘국회, 광주의 날’은 2025년 지방자치시대 30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방분권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정부-국회-정당 간 새로운 협력 시스템을 마련,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국회에서 ‘지자체의 날’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광주시는 각 정당과 정책협약을 맺는다. 정당은 ‘정책 실증의 장’으로 광주가 필요하고, 광주는 국회의 입법권‧예산권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협약을 통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정책파트너로서 공감대를 이뤘다. 실제 우리나라 지방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따른 지역소멸,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의 최대 피해자로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사업의 우선 추진이 절실한 상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30일 경북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8개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50개 직종 1천755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오공고 등 경북지역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9개 학교, 27개 직종, 78명의 학생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모바일로보틱스와 IT네트워크시스템 직종에 각각 3명이 출전해 6명의 선수가 모두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우수 육성기관으로 선정돼 은탑을 수상했다.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는 메카트로닉스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4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입상자는 상장, 메달,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산업기사 자격시험의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전국기능경기대회 1, 2위에 대해서는 오는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일부터 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양성평등 ’생활 속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에는 직장교육으로 광주여성가족재단 고보혜 선임연구위원이 ‘스토킹 및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고 선임연구위원은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성평등을 확산시키고 배려와 존중이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소개했다. 시교육청 1층 중앙공간에서는 지난 7월 실시된 ‘양성평등 학생 공모전 숏폼·웹툰’ 입상작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교육청 직원은 물론 방문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작품들을 누리집 공개자료실에 탑재해 각 학교에서 양성평등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일에는 지난 8월 12일부터 23일 본청 직원들이 ‘양성평등 ’일상 속 실천‘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에 대한 게시판 투표를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