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 퇴출을 위한 텀블러 추가 할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카페를 모집한 결과 26곳이 신청했으며, 지난 1일 협약식을 했다. 텀블러 추가 할인시책은 매장에서 100원 이상 자체적으로 할인 시, 추가로 시에서 400원을 할인 지원해 소비자는 최소 500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곳 중 매장 자체 600원 할인에 시 추가지원 400원 더해 총 1,000원 할인해 주는 곳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참여하는 카페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QR코드 등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에는 사업을 미신청한 카페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안내문을 보내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텀블러 사용 시 할인해 주는 정책은 타 지자체의 경우 탄소중립 포인트 등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있지만, 당진시는 할인가격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NH농협이 태안군과 아산시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나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협 아산시지부는 지난 1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태안군·아산시 농협 임직원과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총 50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농협 충남세종본부 김상식 부본부장 및 이상훈 회원지원단장, 농협 태안군지부 윤희철 지부장 및 조합장, 농협 아산시지부 신진식 지부장 및 조합장 등 27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 아산시지부 임직원 506명이 이번 기부에 뜻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서 농협 태안군지부도 6월 중순경 아산시를 찾아 임직원 226명이 모은 22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농협은 지난해 2월 태안군, 한국서부발전(주), 태안신문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UP 협약’을 맺고 태안군과 기부자 및 답례품 제공자를 연결하는 통합지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의회가 7월 1일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의장단 선거에서 김영춘 의장(국민의힘, 나선거구), 박순화 부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당선됐다.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조재범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 ▲총무위원회 위원장에 서정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장소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덕연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선출됐다. 김영춘 의장은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의회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정당정치, 이념정치’에서 벗어나 군민을 위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펼치겠다. 또한 감시와 견제를 넘어 정책대안까지 제시할수 있는 의회 본연의 의무를 조화롭게 펼쳐 나가겠다”며 “부여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여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여름철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에 나섰다. 24년도 기상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강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은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실내의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상황 수시 확인, 하천변, 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를 예방해야한다”며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수방장비 점검 등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월 29일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광장에서‘제2회 용장천 심쿵샘쿰 꽃마실 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산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시의원, 이연희 도의원 등 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힘입어 올해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꽃과 연계한 마을 축제형으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그림 속에 들어가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는 트릭아트 바닥 벽화, 주민자치 위원들이 가꾸어 낸 해바라기 군락지 등을 경험했다. 특히, 음악한마당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함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서치 라이트쇼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여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올렸다. 장찬순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개최한 꽃마실 축제가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마을 꽃과 연계해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주신 모습이 감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민 곁으로 더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는 지난달 25일에 열린 제304회 임시회에서 전재옥 의장, 박용성 부의장으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전 전재옥 의장, 박용성 부의장은 옥파 이종일 생가지, 충령사,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집행부와 접견을 하며 공식 일정의 문을 열었다. 전재옥 의장은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주어진 임기 동안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새로운 시각! 새로운 리더십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반기 부의장으로 재직했던 의정 경험을 살려 오직 군민을 위한 관점에서 견제와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민 행복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박용성 부의장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해 군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살기 좋은 태안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의회가 7월 1일 10시에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이날 제250회 임시회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4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 의원(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회 이춘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이날 14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시의원 및 초청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홍성표 의장은 개원사에서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의원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아산시의회와 아산시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집행부와 시의회는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동반자”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1일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 참석해 “오늘은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일인 동시에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그간 아산시 집행부는 시의회의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궜다면, 이제는 그 비전이 열매 맺을 시간”이라면서 “보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시정의 전 분야 최고의 행정으로 ‘살만한 아산,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아산시는 인구 4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40년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 준비 등 아산의 미래 비전을 열어갈 전략적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아산을 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혁신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 및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민선8기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났고,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민선7기 40위권에서 지난 5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기초단체 ‘전국 1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또 “소통과 지혜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민소통 플랫폼 ‘아산형통’ 등의 시책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취임 후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주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약속을 이행해 신뢰를 쌓았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일 아산에서 도내 농어민명예교사 103명과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민명예교사제도는 학교 텃밭정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이 제도는 학교 텃밭 작물 재배에 필요한 농업 기술을 지원하고,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 전문 지식과 실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농어민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학교 텃밭정원 사업에 270개교를 선정하고, 103명의 농어민명예교사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생태 전환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연수는 충남농어민명예교사 이미선 회장의 ‘학교 텃밭정원의 이론과 실제’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농어민명예교사와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 시간과 국립공주대학교 원예학과 길찬샘 교수의 ‘원예 치료와 도시 농업’강연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텃밭 교육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의회는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투표 결과 의장에는 김기준 의원, 부의장에는 임상기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봉규 의원이 선출되어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 행복을 이끌어 갈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장으로 당선된 김기준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들이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단순한 반대보다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을 위한 일에는 아낌없는 협조로 행복한 청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으로 당선된 임상기 의원은 “책임과 의무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경험과 지혜를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단합된 청양군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된 이봉규 의원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한발 앞서가는 선진 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스마트도시 등 첨단·미래산업을 성장 엔진으로 삼아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지난 2년간 시급한 민생정책에 힘을 쏟고 천안시 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안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시책을 시행한 결과 행정·복지·문화·경제·교통 등 각종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78건으로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인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을 개소하고 2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세계적인 창업지원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류문화엑스포 ‘천안 K-컬처박람회’는 지난해 14만여 명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