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28일 청년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영도 혁신톡톡’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도 혁신톡톡'은 청년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연구 모임으로, 미래지향적 행정 혁신을 목표로 한다. ‘영도 혁신톡톡'은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을 통해 영도구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청년 공무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영도 혁신톡톡’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년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시각이 행정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도혁신톡톡’은 정기적인 연구 활동과 토론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영도구는 청년 공무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창석)는 지난 2월 28일 제106주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낡고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한 후 주거밀집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석 위원장은“3‧1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실천이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152교(유치원 45원, 초등학교 59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12교, 특수학교 1교, 청사 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해취약시설과 전도 위험이 높은 교문 및 비구방지휀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점검은 민관합동점검과 자체점검 대상 시설물을 구분해서 실시한다. ▲구조 안전 위험시설(D·E등급) ▲붕괴 위험시설(축대·옹벽·절개지) ▲화재위험시설(실험실습실, 기숙사·합숙소·쉼터) ▲건설공사장 등의 해빙기 재해취약시설은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재해취약시설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은 학교(기관)가 자체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조치와 보수, 보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대한 결함이나 그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정밀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하승희 교육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순회교육은 장애가 심해 등교 할 수 없는 중증장애학생을 위한 재택 순회교육과 특수학급 미설치 등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순회교육 등 2가지 유형이 있다. 순회교육은 동래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순회교사 11명이 가정 및 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순회교육은 동래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한다. 3월 2주까지 운영계획 및 학생별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을 거쳐 3월 3주부터 본격적인 방문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중증장애학생의 재택 순회교육을 통해 의무교육 기회를 확보하고, 통합교육 지원 순회교육을 통해 장애 정도와 교육 요구에 맞춘 특수교육 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학교 139개교 등 교육시설물에 대한 ‘2025년 해빙기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교육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점검은 학교 시설 관리자가 건축·옹벽·전기·소방 등 분야별 자체 점검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교육지원청의 분야별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학교에서 시스템에 입력한 자체 점검 결과에서 시설물 안전 관련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 점검한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교육시설 통합정보시스템·현장점검을 통해 교육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7일 NHN(주)-와플랫과 고독사 예방 디지털 안심케어‘마이 AI 베: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 및 돌봄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실효성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 인구 대비 인적 안전망 한계에 따른 비대면 돌봄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마이 AI 베:프’사업은 고립위험도가 높은 1인 가구 중장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기반의 케어 서비스를 통해 비상시 신속한 응급 알림과 모니터링으로 현장 안전 확인이 되도록 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한다. 연계 기관 와플랫에서 제공하는 AI 돌봄서비스는 세부적으로 △고독사 예방 SOS 안부 확인(AI 응급 알림, AI 안부콜) △건강 개선(자가 심혈관 체크, 인지기능 검사) △편의 증진(전문의·간호사, 심리상담사의 건강상담, 생활편의 상담) △여가 개선(운세, 맞고 게임)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상시 11가지 돌봄 케어 서비스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금정구에서는 관내 고립위험도가 높은 취약계층 1인 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3월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 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했고,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자주독립을 위한 숭고한 투쟁이 시작된 그날의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기고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부산 창업가꿈*' 제5호점(동구)이 오늘(26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오늘(4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진홍 동구청장, 강철호 시의원, 예비 입주기업 청년창업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부산 창업가꿈*' 5호점(동구 이바구길)은 2023년 시와 동구청이 노후화한 모노레일을 철거하고 주민을 위한 이동 수단을 새로 마련하기로 하면서, 이바구길 일대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구역 내 폐가를 매입해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지역 청년 창업가 단체인 (주)공공플랜과 협업해 각각의 공간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개선해 왔다. 5호점(동구 이바구길)*은 (주)공공플랜에서 전담 운영하며, 지난 2월 말 준공했다. 5호점은 초량동 이바구길 일원 거점시설을 개선해 연면적 1,175.62제곱미터(㎡), 대지면적 1,397.19제곱미터(㎡) 규모로 창업 공간 및 주거 공간 24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유니버설디자인 기반조성 및 진흥'과 '안녕한 부산을 통한 시민 행복 디자인' 정책이 '2024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IAUD International Design Award)'에서 각각 금상,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유니버설디자인협회(IAUD)’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인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성과 보편성, 포용성과 공동체 간 협력 강화, 세대 간 연결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가 이뤄졌고, 시는 올해 최초 수상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모든 시민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구현해 나가며 글로벌 도시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 유니버설디자인 협회(IAUD,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Universal Design)’는 2003년 일본에서 발족해 ‘유니버설디자인의 보급·실현으로 건전한 사회 발전 및 인류의 복지 향상 기여’를 기본 이념으로 활동 중인 국제 단체로, 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지역사회 문제의 주도적인 해결을 위한 2025년 구민참여단의 본격적인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과 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신규 참여하는 구민참여단의 위촉장 수여도 함께 이루어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 및 회의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돌봄 분야, 안전 분야, 여성 역량 강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개선 사항 발굴을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딱!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부산시 주관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지역특성을 살린 주민체감형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사업'과 '장노년지원사업' 2개 분야 사업을 공모했으며, 연제구는 분야별 1개씩 총 2개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7,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발달장애인 치유농업전문가 △액티브 시니어 환경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구직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중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5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인과 느린학습자, 장노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 지역 내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여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7일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에서 기탁한 성금 2,000만원을 저소득층 난방비로 지원 완료했다.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용도로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동구청에 전달했고, 동구청는 이를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월동 난방비로 지원했다. 김익태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 대표는 “이재모피자 부산역점 매장을 통해 동구민들에게 큰 사랑으로 받은 만큼, 그 결실을 이웃들과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금으로 에너지바우처 등 정부 지원 연료비를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에 단비 같은 지원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